1사건으로 1시즌을 끌고가는 수사물을 안좋아하지만 듣던바대로

인기가 있을만큼 작품성이 있는 작품이네요.


아주 예전에 로이배티님이 추천해주셨던게 기억났어요.

왓챠에서 발견해서 아주 단숨에 1~3시즌까지 봤네요.


3번째 시즌은 완전 독립된 새로운 사건이었는데 이런 식으로

4,5시즌까지라도 만들 수 없었나 아쉬움이 드는 작품입니다.


닥터후 주인공으로 나온(전 "닥터후"는 안봤지만 배우 얼굴을 알아요) 남자배우랑

올리비아 콜맨의 케미에 완전히 두 사람에게 감정이입하면서 봤어요.


여기에서 올리비아 콜맨 완전 팬심으로 보게 되네요.

연기 잘하는 줄은 알았지만 인간적인 매력이 있는 캐릭터라서일까요.


아직까지 안보셨지만 볼만한 시리즈물을 찾고 계신 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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