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17 21:58
2023.12.18 14:37
2023.12.19 10:14
대부분 동의하는 내용이네요. 이재명의 행보는 참 실망스럽기 그지없고요.
이탄희를 욕하고 수박 운운하는 민주당 지지자들을 보면 오래 전 진박 감별사들을 보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 무슨 국민의 힘을 비판하는지.. 우습지도 않네요. 그들이 변할 것 같진 않으니 선거제가 바뀌는 게 옳은 방향인 것 같군요.
김어준은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될 때 옹호했던 건 반성하고 사과했나요? 이재명 보고 손가혁이니 뭐니 씹어대면서 이낙연 찬양하던 사람들은 기억이나 하나요. 어쩌다 그렇게 스탠스가 180도로 변한 건지 어이가 없네요.
2023.12.19 11:25
선거제도는 병립형이 사라지고 연동형이 더 강화되는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그것이 현재는 가능성이 없으니, 준연동형이라도 유지해야 한다는 거죠.
2023.12.20 12:21
정당지지율 50에 의석수 제3당이나 되는 연합은 정체가 뭐죠??
2023.12.20 16:11
소수 야당들의 연합이라고 가정했어요.(유호정,금태섭 빠진,,,,이낙연, 조국, 소영길, 추미애, 빠진)
2020년 처럼, 민주당이 비례를 내지 않고, 연합에 일부 포함된다면, 50%까지 갈 수 있지 않을까,,,,긍정회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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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치는 앞으로도 그냥 양당의 진흙탕 싸움, 상대 당에 똥 쳐바르기 정쟁이 계속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재명을 극렬 지지층에서 좋아하기 시작한 것 자체가 전투력이 높아서 아닙니까.. (그 이재명을 좀 "극단적"이어서 우려된다고 표현했다가 이 게시판에서 받은 비난이 생각나네요..)
결코 민주당 입장에서 손해볼 결론은 내리지 않을 사람이고, 준연동 유지해도 국힘이 위성정당 만들면 또 민주당 쪽에서도 위성정당 만들겠죠.
그 양당 구도에 반기를 든답시고 나온 사람들이 금태섭 류호정 이준석..등등이니...
양당 혐오정치에 반대한다더니.. 그냥 양당에서 따돌림 당하던 사람들이 모여서 모두까기 하는 것 외에 할 말은 없는 것 같고..
결국 한국 정치계의 앞날은 앞으로도 암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저도 이탄희 의원 계속 응원했는데
민주당 격렬 지지층이 이탄희 의원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것 보면.. 참 한숨나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