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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의 정대만이.

2013.11.14 14:04

자본주의의돼지 조회 수:5154

생중계 중.ㅎㅎㅎ----> 중계 끝났습니다.

대신에 여기서 프리허그 현장 녹화본 있음요.ㅎ

http://www.ustream.tv/recorded/40755674

정대만보다 유일하게 작았던 분.

초딩.

정대만, 민도희, 윤진이, 이 게시물을

soboo

2013.11.14 14:07

어우~ 넘 꼬꼬마같아 넘 귀여워~~ 아악~ 대만찡!!! 태지빠래서 더 사랑스러운 정대만이~ ㅋㅋ

댓글
자본주의의돼지

2013.11.14 14:08

간간이 꼬깔콘 주는 양반들 있네요.

제가 꼬깔콘 사장이라면 윤진이랑 삼천포 모델로 씁니다.ㅎ

댓글
푸네스

2013.11.14 14:15

여자분이 절반도 넘는 듯한 느낌이..

댓글
자본주의의돼지

2013.11.14 14:20

진짜 여팬인지 그냥 명동 놀러왔다가 하는 사람인지... 여자들 비중이 엄청 높네요.

이거 3시까지 한다는데... 일일이 인사하고 프리허그하고 생글생글 웃어주고, 이것도 고강도 노동이긴 하네요.

댓글
apogee

2013.11.14 14:22

윤진이가 왜 정대만인지 설명 좀 해주세요. 이 드라마를 안 보다보니까 궁금해요.
그냥 가수는 서태지와 아이들 좋아하고, 슬램덩크 캐릭터 정대만을 좋아해서 그런 거예요? 근데 왜 하필 다들 정대만이라고 부르는지...

댓글
쵱휴여

2013.11.14 14:24

#apogee:
머리가 (불량 청소년 시절)정대만 머리...

댓글
자두맛사탕

2013.11.14 14:29

#apogee:
응사가 캐릭터 외향적인 스타일 정할 때 슬램덩크 참고한 것 같아요

댓글
apogee

2013.11.14 14:33

#apogee:
아, 그렇군요. 그런데 제가 슬램덩크를 제대로 안 봐서 와 닿지 않네요. ㅋㅋㅋㅋ

댓글
자본주의의돼지

2013.11.14 14:38

#apogee:
이제 좀 와닿으심?

댓글
l'atalante

2013.11.14 14:30

서태지가 나타나서 꼬깔콘을 주는 이벤트를 할 기회인데...뭐하냐 태지야

댓글
이인

2013.11.14 14:31

햐... 도희 ㅠㅠㅠㅠ

댓글
마당

2013.11.14 14:38

거의 쉴새도 없고 줄이 너무 긴데요? 윤진이 너무 힘들어 보입니다 ㅠ ㅠ

댓글
자본주의의돼지

2013.11.14 14:40

3시까지 안 채우고 끝났네요.
줄이 더 없는건지... 아니면 그냥 끊은건지...

마지막 멘트.

관객 "욕해주세요."

윤진 "욕이요? 추운게 언능 들어가라~"

댓글
apogee

2013.11.14 14:44

ㅋㅋㅋ 친절한 자본주의의돼지님 이미지 감사합니다. 근데 한가지 더 궁금한 게 극중에서도 정대만 머리라는 걸로 에피소드 같은 게 있었나요?
그냥 좀 긴 흑발 단발머리를 사람들이 그렇게 대동단결하여 정대만 머리를 떠올리고 애칭으로 부른다는 게 놀랍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해서요.
슬램덩크를 제대로 안 본 소외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댓글
자본주의의돼지

2013.11.14 14:49

#apogee:
따로 에피소드는 없고요. 몇 번 놀려먹었어요.

참고로 해태는 송태섭 머리죠.

고아라가 한 에피소드 통으로 야구모자 쓰고 나오는건 h2고요.

근데 또 아다치 만화 역시 제대로 안 보셔서 소외감 느끼실거 같은 느낌적느낌.

댓글
apogee

2013.11.14 14:54

#자본주의의돼지:
ㅋㅋㅋ 친절한 자본주의의돼지님 이미지 감사합니다22. 슬램덩크 참조한 것 같다고 하니까 송태섭(캐릭터 이름은 몰랐지만) 머리도 떠오르긴 했어요.
그리고 아다치 만화는 H2와 터치를 소장하고 있어서 소외감 안 느낍니다! 근데 꼭 아다치 만화 아니어도 야구모자 같은 거 유행하지 않았나요.
저도 저 맘때 모자 많이 쓰고 다녔거든요.

댓글
ㄳ

2013.11.14 14:51

욕해주세요 ㅋㅋㅋ 아 놔 이 팬분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자본주의의돼지

2013.11.14 15:00

#ㄳ:
39분 50초경부터 다시 듣기 가능.

http://www.ustream.tv/recorded/40755674

댓글
이게무슨

2013.11.14 14:55

와..너무 이쁘네요. 각도를 어떻게 잡아도 예쁜. 그 나이에서 풍겨져나오는 풋풋한 이쁨과 미인상이 더해져 정말 이뻐요.
극과 비슷하게 옷입고 온 것도 귀엽고요.
약간 냉랭하면서 분위기 있어보이는 표정이나 선이 이은주-강혜정-신세경 라인이 아닐까 합니다.
앞으로 드라마와 영화계에 러브콜을 많이 받겠네요.

댓글
자본주의의돼지

2013.11.14 15:04

#이게무슨:
성근이형 조차도 싹수가 보였었나 봐요. (참고로 '말 못하는 엄마' 나오는 회차는 8회임.)

댓글
자두맛사탕

2013.11.14 15:19

#이게무슨:
앗. 성근님의 눈에 띄다니

댓글
이인

2013.11.14 16:04

#이게무슨:
맞아요 이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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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디

2013.11.14 17:15

어쩜 조그만해서 한 품에 쏙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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