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20 08:19
창원의 어느 동네인가 이름은 기억이 잘 안나는데,
1차에서부터 2차, 3차 등등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빌딩이 모여있는 번화가가 있습니다.
저녁 식사에서부터, 룸, 모텔이 한 건물안에 들어있어서 순서대로 올라가다보면 광란(?)의 하룻밤을 보낼 수 있게
최적화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당연히 이곳의 모텔에서 숙박을 하는게 편할 리가 없습니다.
그나마 방음이라도 잘 되어있으면 모를텐데,
방음도 안되어있다면 그냥 다른 곳으로 옮기는게 정신 건강에 좋지요.
처음 출장가서 멋도 모르고 눈에 보이는 곳에 갔다가
참 곤혹스러운 경험을 했었네요.
그 동네 외곽으로 가면 그나마 괜찮은 곳이 있습니다.
그래도 침대가 불편하기는 매한가지지만
적어도 방음이라도 잘 되어있기에 잘 만하더군요.
그 동네는 갈 때마다 휘양찬란한 것을 보면서
저기 모텔에 손님 떨어질 날은 없겠구나..
마치 2층, 3층 병원 1층 약국인 빌딩이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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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노래를 사랑하는 창원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상남동 말씀 하시는거 같네요. (위치선정 갑 필모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