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회 아카데미상 중계 게시물

오늘 루니 마라.

레드 카펫. http://www.eonline.com/news/2016_oscars

cgv는 누가 중계하나요

이동진, 백은하네요.

예전처럼 이사이트가 멈추는일은 없길 바래봅니다

그런 일이 일어날 리가.

컴으로 볼순없나요. 유튭에서 찾은건 외국인 만담밖에 없네요.

듀게 시간이 또 마이나스 30분으로 기록이 되네요.

크리스 락 등장.

동시 통역이네.

조성용님 감사요!

흑인 이슈가 클리스록 오프닝을 풍성하게 해준듯

막 가지는 않아도 분위기 잘 잡아주는 크리스 락.

조수미 공연 기대하고있었는데 불발되었군요. 아쉬워요.

각본상을 벌써하네

엑스마키나가 각본상 후보였군요

각본상 수상작은 스포트라이트.

허걱. 영상 차단.ㅠㅠㅠㅠ

수상소감이 예전이랑 별차이가 없네요

각색상은 예상대로 [빅 쇼트]

감사요. ^^

아이고 내 배꼽... 

유투브 스트리밍 다 마비됐네요ㅠㅠㅠㅠ

역시 sag가 쌔네

여우조연상은 [대니쉬 걸]의 알리사아 비칸데르. 

아주 아주 살~짝 루니 마라가 받을수 있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역시나ㅠㅠㅠ

비칸데르 밀었는데 좋네요. 발표되자마자 옆에 마이클 파스빈더 있나없나 그거먼저 보게되더라는. 

의상상은 매드맥스가 아닐줄 알았는데 역시 쌔네요

미술상도 매드맥스. 

톰하디 이번 오스카 실질적 승자

분위기보니 cgv 중계는 역시 최악인가보네요

조지밀러 정말 기분 좋아보임

루베즈키 ㅜㅜ

매드 맥스에 몰표나는군요 이러다가 작품상도 받겠어요.  사운드 디자인에서 [스타 워즈]를 꺾었음... 

ㅎㅎㅎ 앤디 서키스가 도널드 트럼프 디스.

소름돋았어 시각효과

엇 막상 특수효과는 [엑스 마키나] 에게... 제대로 가긴 갔음.  "조용한 특수효과" 하는 분들에게 긍정적인 결과인듯

촬영상이 감독상하고 밀접하다니 감독상은 레버넌트주고 작품상은 매드맥스 주려나요. 매드맥스 같은 영화가 작품상좀 탔으면 좋겠어요.

가능성 있어보이네요. 

매드맥스가 받으면 근래 오스카 역사상 보기 드물었던 참신한 선택일텐데요

넹

크리스록 진행이 04년보다 좋군요 그때는 짜증만 부렸었는데

삥뜯는건가 ??

단편 애니메이션-bear story

이병헌은 언제 나와요 ㅋ

장편 애니메이션-인사이드 아웃!

원래 줄매달린여인네 다코타존슨이 해서 먼저 의뢰가 갔었을것같아요.

남우조연 마크 라일런스 기대해봅니다

와탕카!

아... 실베스터 스탈론을 위해 눈물 한 방울...

스텔론은 sag 후보에 없었던게 영향이 있었을듯

이병헌은 외국어영화상 시상자로 나올려나보네요.

ㅎㅎㅎ 버니 샌더스적인 루이스의 연설, "도큐멘터리 단편 만드는 사람들은 엉? 오늘 혼다 시빅 타고 집에 간다고"

스텔론 연기는 못봤지만 라일런스가 워낙 뛰어난 연기를 해서. 드라마보다 마땅한 수상자에게 트로피가 간 것 처럼 보여요.

스탈론은 워낙 알고 지낸 시간이 많은 연기자니까 실력과 관계없이 정이 들었습니다.  거지 40년이 되는군요. 

비칸데르가 받았으니 패스벤더가 주연상 받으면 오스카 커플 탄생인데 아카데미는 이 아름다운 커플을 보고싶은 생각이 없을까요 

모두 편히 잠드셨기를

이병헌 나왔네 ㅋㅋㅋ 

아 병헌씨 목소리 참 좋아요... 발음이랑 상관없어 목소리 퀄리티가 좋아

물론 [사울의 아들] 의 승리. 

비영헝리가 누구인가 했어요

왜 조 바이든이 나오는데 [레이더스] 스코어가? ㅎㅎㅎ 

정치가가 나오는게 흔한일인가요? 부통령이...

조 바이든이 레이디 가가를 소개하는 역이었다니...  괜찮은 반전이네요

와, 엑스마키나가 시각효과상 받았군요. 경쟁작들이 워낙 쟁쟁해서 (매드맥스, 레버넌트, 스타워즈, 마션 orz) 기대도 안 하고 있었는데 축하축하~~

오오 타이탄의 대결..  모리코네옹이시여 

마에스트로여!  마침내! 

어익후야~ 모리코네 영감님!

오래 살다보니 모리코네가 오스카 받는걸 다보네요

화면에서 오랜만에 제니퍼 제이슨 리를 봅니다

모리코네옹께서 존 윌리엄스 스코어를 딱 집어서 말씀하시네요.  요번에도 윌리엄스옹에게 가리라 예상하셨던가봅니다.

아아앗 [스펙터] 가 주제가상을?!  너무 놀랐음

007 주제가 참 좋았는데 기분좋네요.

저 [라이팅스 온 더 월] 노래 배경음악의 마지막의 "제임스 본드" 적 편곡 아주 멋있어요

메인 이벤트들이 남았군요, 두두두두~

이젠 쌍제이가 등장하니 배경에 스타워즈 음악이... ㅎㅎㅎ 

감독들이 하나같이 비슷한 형태의 백인아저씨들...  ㅋㅋ 이냐리투만 확 다름

감독상은, 예상대로. 조지 밀러가 받길 은근히 기대했는데...

역시 이냐리투가...

으.............................밀러 감독님 아쉽습니다.............

이나리투 3번째로 감독상 2연패

으 조지 밀러 받길 기대했는데ㅠㅠㅠ

흐흐 빨리 끝내라고 음악이 흘러나오네 

감독상정도 부터는 시간 압박 좀 말면 좋겠어요.

그러고 보니 모리코네옹 받을때 압박안한건 맘에 들었어요.

알레한드로 감독이 color of our skin...이라며 한 마디 하네요. 속시원했어요.

다른 두 감독은 누구죠? 포드 (분노의 포도-그린 워스 벨리) 하고 맨케위치(?) 던가요?

뒷북이지만 각본상에서 소킨 (스티브 잡스) 빠진게 꽤 의외였습니다.

캐롤은 정말 하나도 못받아가려나봄....

룸에선 남자애가 여자애 역할 한건가 보네요.

브리 라슨 아 축하합니다.  필름 페스티발 감사부터... So un-Hollywood!  ^ ^ 

기술상에서 매드 맥스가 휩쓴거 빼고는 별다른 이변이 없네요.

브리 라슨 너무 싹싹하고 씩씩해서 좋습니다.

디카프리오까지 받으면, 좀, 더 심심하겠군요.

우우...드디어....

레오가 못받으면 무슨일이 일어날까요 ㅋ

하하하하하

예... 축하합니다 마침내 레오 마이 맨.

좋단다~~ㅎㅎㅎ

온 우주가 안도합니다.

오오 아임 쏘리 린다 아임 쏘리 이걸 원했는데 ㅠㅠ

아역때부터 무시무시한 감독들과 일하면서 천재소리 듣고 자랐던 친군데... 브리 라슨과는 달리 헐리웃 키드죠.

엇 자기 처음 캐스팅했던 에이전트한테 감사했음. ㅋㅋ  거기다가 지구온난화 얘기까지 

스코세스 이야기하네요. 배우고 얻은게 많았겠죠.

왜 레오 소감은 음악으로 안끊어 쳇

크리스 락 어디갔죠? 시상자 선정에 비백인 무진장 끼워넣네요. 진작 신경을 썼어야, 쯧쯔...

변비해결한 느낌. 케이트윈슬렛이 정말 좋아하네요.

! 이변이네요!!

완전 예상 밖!

축하합니다....ㅠ_ㅠ 인간승리군요 ㅋ

우직하고 다소 정통적으로 잘 만들었다는데, 더 보고 싶어집니다.

이렇게마무리

스포트라이트가 작품상... 역시 매드 맥스에는 안갔군요.  혹시? 하고 기대했었는데 

마이클 키튼 쿠키 먹으면서 자축~ 좋겠어요, 2년 연속.

즐거웠습니다, 내년에 또!

이렇게 또다시 일년을 기다립니다.

결과적으로는 스포트라이트와 레버넌트가 나누어 가진 형세군요.  [캐롤] 은 완벽하게 무시당했군요.

엔딩음악이  fight the power, 흠...

이병헌씨 인상 나쁘지 않았어요.  이거 보고 픽사나 디즈니에서 목소리 출연 섭외가 오지 않을까 ^ ^ 

캐롤 하나도 못가져가다니 의상상 정도는 줄줄 알았건만....

웬지 안심이 되는 수상 결과들이네요. Leo는 역대급 수상 소감이기도 했으니 역시 준비된 수상자였나봅니다. 그리고 시상식 중 가장 재미있었던 순서는 Jack Black 헌정 영상이었어요. 

오스카 끝났지가 언젠데 아직도 이 게시글이 공지에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