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 나의 해방일지' 보는 중인데 이 대사 노벨 명대사상감입니다.
주인공이 다니는 회사에서 복지랍시고 자꾸 이런저런 동호회를 권합니다. 심지어 서로 친해지는 시간이랍시고 랜덤으로 전회사 ( 팀 단위도 아닙니다) 사람을 배정해서 억지로 점심 같이 먹는 시간도 있죠.
여기서 만난 주인공과 2인은 사내 아싸. 친목 점심팀으로 끌려온 것도 아닌데 어쩌다보니 문제의 동호회 가입 압박도 같이 받아요.
그 상황에 그 중 한 명인 투덜이 부장이 내뱉은 대삽니다. 인권위에 고발할까부다.
하...진짜 인권위에 고발할까봐요.갑자기 현실로 돌아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