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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질투를 한다고 해도 '아이고 배야 아이고 배야! 나도 따듯한 곳 가서 랍스터 먹고 싶다!'정도지 않을까요?
그런 건강한 정도의 자극을 받으려고 페북도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걸 못견디게 싫어하는 사람은 페북 안 하겠죠.
사실 그런 거 자랑하고 남의 자랑도 들으려고 하는 페북인데....-.-
전 오늘 어느 오스트레일리아에 집 산 이탈리아 사람이 푸르른 하늘색 물이 빛나는 흰 백사장에 금털-_-을 반짝이며
물 안 백사장 위에 드러누워 있는 것을 보고 '아 따듯하고 시원하겠다...'라고 생각했는데 뜨거운 햇살을 생각하니까 정말 부럽더군요.
그 다음에는 수박과 콩국수 생각을 했고 그 다음에는 수밀도 생각도 했습니다. '오 좋겠다' 같은 감상은 들었지만...네거티브할 이유는 없잖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