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의 클럽, 나이트도 다분히 편견이 작용하여 언급된 모양이지만


예전 어떤 글에선 아예 대놓고 클럽, 나이트를 원나잇이나 하려고 눈뒤집어진 색마들, 약이나 빨러 온 놈팽이들의 집합소다고 당당히 선언하더군요.


너무 너무 뜨악했지만 이런 회원 잘못건드려봤자 별 좋은 얘기 안나오니 그냥 넘어가려했는데 역시나 그걸 보고도 어찌 그냥 참을수있나하는 다른 회원이


이 무슨 말같지도않은 소리냐고 키배가 파바박!붙어버리더군요.


그러다가 키배의 주제가 원나잇으로 옮겨붙어서 더 크게 활활타오르는 광경이 연출.


원나잇이 뭐나 나쁘냐? 아니다 성매매랑 다를바없는 행위다 블라블라블라~~ 아무튼 굉장했었죠.


뭐 예전부터 성소수자의 차별 문제에 대해 민감한건 차치하고라도 묘하게 성에 대해 보수적인 분위기이긴 했지만 다들 쉬쉬했었는데


그런 주제로 인해 활활 타오르는 모습을 보니 뭐 좀 그렇더군요. 애초에 클럽, 나이트를 그런 곳이다라고 생각하고 있는것 자체가 노답이지만.


근데 뭐 이제는 그런 씨잘떼기없는 걸로 엄한 키배 생길일은 없으니까요.


어그로글이 한 5개 올라와도 이제 점화로 이어지는 경우가 1~2건 될까말까?


아무튼 괜히 핏대세워서 악다구니하기보단 어그로 글에도 그냥 실실 말장난으로 대꾸해주는 분들이 위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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