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12 11:4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4876039
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영등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캠프에 접수된 제보에 따르면 국정원은 지난해 11월부터 국정원 3차장 산하의 심리전 담당부서를 심리정보국으로 격상, 그 안에 안보 1·2·3팀으로 명명된 3개의 팀을 신설했다"고 폭로했다.
진 대변인은 이들 요원들이 오전 국정원에 출근해 그 전날 했던 작업들을 보고하고 지침을 받은 후 오후에는 청사 외부에서 작업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가 확인한 바에 의하면 지난 3일간 김모 요원의 국정원 근무시간은 하루 2~3시간 밖에 안 된다"며 "이는 극히 비정상적인 근무로 우리가 제보 받았던 심리정보국 요원들의 근무행태와 일치한다"고 말했다.
또 "저희들이 알아본 바에 의하면 김모 요원은 12월7일 금요일 오전 11시에 출근해 오후 2시에 퇴근했다. 10일 월요일에는 11시30분에 출근해 2시30분에 퇴근했다. 11일 화요일에는 오전 10시50분 출근해 오후 1시30분에 퇴근했다"며 "이런 출근시간과 퇴근시간은 매우 이례적이고 비정상적이라는 사실을 잘 알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정원이 이 같은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심리정보국 내의 안보 1~3팀 직원들의 출퇴근 시간대를 국회 정보위에서 공개해야 할 것"이라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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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를 받고 나름 검증을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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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2 23:21
이직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