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9 16:52
2022.07.09 16:57
2022.07.09 17:49
사람들이 현금을 잘 안 가지고 다녀서 그런 건지 이제 왠만한 건 최소 금액 단위가 500원이더라고요. 가격이 오를 때 백원 이백원이 오르는 게 아니고 계단식으로 오백원 천원씩 오릅니다. 외식 물가도 그렇고 재래시장도 그래요. 백원짜리는 도서관에서 자료 복사값, 대출 연체 벌금 낼 때나 씁니다. 물론 전 그래도 길가다 백원을 발견하면 주울 것 같습니다. 그대로 버려지긴 아깝죠.
2022.07.09 18:56
2022.07.09 18:54
2022.07.09 20:42
편의점에서 천원짜리 물건을 계산대 올려놓고 아 나 동전있었지 하고 동전 백원짜리 십원 오십원짜리 늘어놓았는데!!!
딱 백원이 모자랄때 그 횡단보도의 백원이 생각날껍니다. 다시 가면 그자리에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