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신의 고귀한 인격을 고작 100만원짜리 물건에 일체화하는 걸까요?

뭐...자신이 선택한 물건의 흠을 잡는 사람이 미워보일 수 있지만,

어차피 기기가 갖고 있는 결함이나 부족한 면이 맞다면...

그냥 난 별 부족함 없이 쓰는데 그걸 부족하게 보는 사람도 있구나 하면 끝인 문제를 말이죠.


아...심난하네.

넷상에서 벌어진 일이라면 그냥 무시하거나 넘기면 되는데..

이건 매일 보는 사람이랑 이런 문제 불거지니...이상하네요.


동성끼리라면 그냥 한 잔하고 끝내겠는데...이건 또 그게 아니라서요..

사과폰 쓰는 사람인지 모르고 깠다가 크게 데였네요.ㅠ.ㅠ (난 폰, 패드, 맥북. 맥프로까지 쓰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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