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6 10:46
첫사진은 좀 많이 낯설었어요. 단한번 오래전에 본 영화라서 그랬나봐요.
두번째 사진같은 장면이 나오면 항상 이 영화 제목을 써넣었었는데 오늘은 그게 통했군요.
https://framed.wtf/
오늘자 문제를 풀다가 프레임드도 아카이브를 제공한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아니 언제부터...나는 왜 그동안 부질없는 아카이빙을 해왔던 것인가...
더이상 사진들 다운받고 개인블로그에 저장했다 링크 따는 짓은 안해도 되겠어요. ㅋㅋ
그리하여 지난 회차 문제들을 풀어보고있습니다. 제가 처음 시작했던 것이 육십몇회던가 그랬을 거예요.
하루에 한줄, 6회씩 따라잡을 생각인데 모르지요 주말에 심심하면 싹다 해버릴지도요 ㅋㅋ
6 회차까지는 3-2-1-1-2-1 이군요. 역시 잘알려진 영화들이 등장하고요. 초반부터 한국영화가 등장했다는 사실도 새삼 신기해요.
https://flickle.app/
익숙한 이미지의 두 캐릭터가 등장하는 세번째 클립에서 맞혔어요.
그리고 제가 이영화를 본적이 없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어쩐지 본 영화로 여기고 있었는데요. 희한한 일이지요.
2022.08.06 11:05
2022.08.06 18:36
2022.08.06 11:33
2022.08.06 18:37
2022.08.06 12:02
2022.08.06 18:38
2022.08.06 14:00
프레임드는 안 본 영화입니다. 못 풀었어요. 플릭클은 세 번째에 맞추었어요. 부기우기 님은 안 보고도 세 번째네요, 흠.. 근데 두 분 다 이 영화를 안 보셨다니 뜻밖입니다.
2022.08.06 17:26
2022.08.06 18:36
2022.08.06 16:01
두 번째 짤 같은 장면(?)의 원조 같은 영화니까요. ㅋㅋ 근데 전 네 번째에야 간신히(...)
플릭클은 '이래도 못 맞히냐!!'는 5번에서야 맞혔는데. 그러고 나니 3번을 놓친 게 어이가 없네요. 뭐 그래도 오늘은 둘 다 맞혔으니 좋은 걸로!!
2022.08.06 18:42
2022.08.06 19:12
어라 있었는데? 하고 확인해보니 웨이브에 있긴 한데 유료였군요. ㅋㅋㅋ 웨이브, 시즌, 구글플레이에서 대여료 1200~1300원 정도로 나옵니다만. 전에 분명히 어딘가에서 무료로 볼 수 있는 거 보고 앞부분 10여분 보다가 일 생겨서 껐었거든요. 뭐가 바뀐 모양입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