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림 많이 받았을 것 같은 이름

2011.04.27 13:00

amenic 조회 수:5018

오늘 점심을 한정식집에서 먹었습니다. (거래처에서 사줘서..)

 

밥먹고 나오는데 현관 앞에 예약자를 적은 화이트보드가 있어서 무심코 보다가 헉! 했습니다.

 

 

예약자 중에 이름이 'O교미'인 사람이 있었습니다. 놀라서 다시 확인했는데 분명히 '교미'

 

대체 이런 이름을 지어준 부모는 무슨 생각이었을까 궁금해지더군요."

 

예약을 전화로 받고 칠판에 적은 직원은 얼마나 웃음을 참았을까 싶기도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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