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여성 후보, 특히 젊은 여성 후보가 많더군요. 

제가 속한 지역, 제가 다니면서 현수막을 확인할 수 있는 지역(대충 서울 사대문 안쪽과 서쪽)에 국한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뭐 후보자별 통계를 일별하거나 그런 것은 아니에요. 지역별로 다를 수도 있겠고요. 

그렇지만 제가 최근 며칠간 다닌 지역에서는 구의원, 시의원 같은 단위에 여성 후보가 상당히 많이 보입니다. 

그에 비하면 민주당은 일부 젊은 여성 후보가 보이는 지역도 있지만 여전히 50대 남성 위주라는 느낌이 강하고요. 

뭐 그 젊은 여성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역시 국힘 이런 느낌이 적지 않기는 합니다만.

국힘의 선거 전략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27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808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279
120015 올해 꽃게가 풍년이에요 아셨나요? [19] 해삼너구리 2022.05.30 1118
120014 후회에 대해 [5] 가끔영화 2022.05.30 370
120013 프레임드 #80 [17] Lunagazer 2022.05.30 392
120012 테드 창이 생각하는 슈퍼히어로와 인공지능 [4] 예상수 2022.05.30 627
120011 요즘 들은 노래들 [1] 예상수 2022.05.30 224
120010 '위기의 민주주의'가 정말 현실이 되고 있네요 [8] 도야지 2022.05.30 1307
120009 [왓챠바낭] 은근히 맘에 들었던 저렴 환타지 스릴러, '래디우스' 잡담입니다 [8] 로이배티 2022.05.30 436
120008 해외직구 승인완료 얼마 문자가 와서 [5] daviddain 2022.05.30 805
120007 손목,팔목 통증, 파라핀 물리치료기 써보셨나요? [10] 산호초2010 2022.05.30 762
120006 Bo Hopkins 1942-2022 R.I.P. [1] 조성용 2022.05.30 258
120005 박찬욱 감독님의 수상을 축하드리며 박 감독님과의 조그만 인연을 밝혀볼까 합니다. ^^ (송강호 배우님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12] crumley 2022.05.29 1120
120004 프레임드 #79 [8] Lunagazer 2022.05.29 265
120003 [넷플릭스바낭] '기묘한 이야기' 시즌 4 파트1을 다 봤습니다 [6] 로이배티 2022.05.29 685
120002 레알 마드리드 우승 [4] daviddain 2022.05.29 311
120001 단테의 신곡 [6] catgotmy 2022.05.29 406
120000 칸 영화제, 송강호 남우주연상, 박찬욱 감독상 수상 [8] 영화처럼 2022.05.29 1290
119999 바낭 - 너무 늦게 찾아온 어른 [5] 예상수 2022.05.28 617
119998 안맞는 감독이 있나봅니다 [8] Sonny 2022.05.28 1007
119997 프레임드 #78 [14] Lunagazer 2022.05.28 356
119996 공감능력에 대해 [4] catgotmy 2022.05.28 68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