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스 시리즈이긴한데.



* 어째 주인공이 스칼렛 위치이며 빌런이 스칼렛 위치이고 히로인도 스칼렛 위치인 느낌입니다.

오이씨가 종횡무진 돌아다니며 뭔가를 하려하는데 인상에 남는건 스칼렛 위치 밖에 없습니다. 


일루미나티는 히어로 집단치곤 뭔가 좀 삼류같아요. 니까짓 것들이 어떻게 타노스를 쓰러트렸지?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강려크해 보이지도 않고요. 

특히나 큰소리 뻥뻥치던게 있어가지고 나중에 더 쪼들려 보였죠.구성원 면면이 반갑긴하지만 많이 반가운건 아니고 학교만 같은 동창 만난 느낌.  



* 선입견이라고 해야하나...감독이 샘레이미에 어둠의 책이 나오고 브루스 캠벨까지 나오니 '그것'이 안떠오를수가 없더군요. 

사실 영화 자체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는 상태이긴 했습니다. 알아볼 생각도 안했고. 예고편에 나오는 문어괴물은 슈마고라스인줄 알았는데 다른 친구더라고요. 


브루스켐벨-어둠의 책 이란 소재만으로도 떠올랐는데, 감독까지 샘레이미란걸 영화 다 끝나고서야 알 게 된 후론 그냥 빼박.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349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273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3143
120032 그러니까 친문, 너희가 문제라고 [4] 메피스토 2022.06.01 1360
120031 [핵바낭] 근데 출구조사 이거 금지시켜야 하지 않나요 [11] 로이배티 2022.06.01 1403
120030 불판 - 지방선거 [2] 예상수 2022.06.01 612
120029 프레임드 #82 [14] Lunagazer 2022.06.01 286
120028 또 지나는 생각 [4] 가끔영화 2022.06.01 259
120027 <행인> 을 읽고 [4] thoma 2022.06.01 307
120026 순수문학 소설이란 무엇인가 [2] catgotmy 2022.06.01 367
120025 올해 여름은 견딜만할지 모르겠네요. [9] 산호초2010 2022.06.01 632
120024 지나다 둘의 이런 대화를 들었네요 [2] 가끔영화 2022.06.01 477
120023 샬라메가 로마 팬인 이유/피날리시마 [1] daviddain 2022.06.01 401
120022 스타크래프트 컴까기를 하면서 [2] catgotmy 2022.06.01 275
120021 미혼 중년의 삶, 최강전설 쿠로사와(1권 스포) [2] 안유미 2022.06.01 707
120020 (영화바낭)'보통 사람'은 왜 흥행이 폭망했을까? [2] 왜냐하면 2022.06.01 551
120019 프레임드 #81 [16] Lunagazer 2022.05.31 390
120018 지금 베충이들이 제일 조롱하고 있는건.. [14] 지나가다가 2022.05.31 1273
120017 [왓챠바낭] 이거슨 가난인가 스타일인가. '사우스바운드: 죽음의 고속도로'를 봤어요 [6] 로이배티 2022.05.31 528
120016 빨갱이 댓글이라니 신선하네요 [6] 도야지 2022.05.31 880
120015 올해 꽃게가 풍년이에요 아셨나요? [19] 해삼너구리 2022.05.30 1119
120014 후회에 대해 [5] 가끔영화 2022.05.30 372
120013 프레임드 #80 [17] Lunagazer 2022.05.30 39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