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한 유베/레비/컨퍼런스 리그

2023.05.29 14:52

daviddain 조회 수:137

"Per fortuna la stagione è finita: è stata molto dura, non la auguro a nessuno, e nonostante tutto siamo terzi. Le nostre energie nervose sono finite a Siviglia — ha spiegato l'allenatore della Juve, Max Allegri, dopo il ko con il Milan — La Juve ha una buona base, serve lucidità. Per noi stagione anomala, sul campo abbiamo fatto 69 punti e disputato le semifinali di coppa Italia ed Europa League. Altre squadre sono andate in Champions perché a noi hanno tolto punti".

시즌 끝나 기쁨. 힘들었고,아무에게도 이런 시즌이 되기를 바라지 않는다. 우리는 3위로 끝날 뻔했다. 세비야 전에서 우리 에너지는 초조했다. 좋은 토대가 있으나 침착함이 필요하다
이 비정상적 시즌에 우리는 69점 거두었고 유로파 4강 갔다.다른 팀들은 우리때문에 챔스 갔다

ㅡ 아오,이제까지 장부조작해 득본 게 얼마고 이번 스캔들로 피 본 팀들도 있는데 뻔뻔하기는 그 팀 컬러. 6.15.추가징계받아서 승점 더 내려가라.
세비야가 이겨서 좋은 게 만에 하나 결승가서 이기면 오 피치에서 증명했다고 이탈리아 언론이 빨아줄 게 뻔해서.

콘테가 경기 와서 봤다니 차기 유베 감독일 수도

장부조작한 파라티치 싸다고 고용했던 레비는 이번 영국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디렉터랍니다. 경기장에서 야유 나오니 그걸 앰프소리 키워서 막아 버린다고 합니다.
얼마 전 무리뉴가 토트넘은 커리어 중 제일 정이 들지 않는 클럽이라고 하면서 Mr.Levy club이라고 부른 것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다음 시즌 유럽도 아예 못 나가는 토트넘 상황의 원흉이 레비인 걸 아니까요.  시즌 결과와는 상관없이 무리뉴야말로 로마의 한계와 씨름하면서 이것저것 할 수 있는 거 다 하면서 노력하며 분투하는 거는 다 압니다.  

케인의 탈출을 바랍니다.  에이전트 형의 아마추어적인 일 처리로 손해 많이 본 거 같은데 얼마 전 파리 설에서 자하비 끌어들였다는 게 케인 쪽이라면 이번에는 레비 상대로 제대로 해 보려는 수도요. 레반도프스키 나갈 때 언플 더럽게 해서 바이언 팬들이 이를 갑니다.



토트넘은 스카우팅도 문제가 있는 거 같아요.

엔리케는 나폴리 근접한 거 같고 포터는 거절했다고. 감독들의 무덤으로 인식되어 기피되는 듯. 슬롯 나가리되니 슬롯 측에서 우리를 이용했다고 언플. 슬롯 에이전트가 라파엘라 피멘타인데 랴이올라 후계자임. 포그바,베라티 등 라이올라 고객들 여전히 대리하고 네덜란드 쪽은 잡고 있는 듯 합니다.


컨퍼런스 리그에 애슈턴 빌라가 나가는데 시즌 목표를 컨퍼권 들어가는 걸로 설정하고 달렸다죠. 유로파 제왕 에메리의 컨퍼런스 활약상이 기대됩니다. 컨퍼런스 리그 무시하는 사람들 많은데 이번 피오렌티나도 시즌 목표를 우승으로 세우고 달렸습니다. 중하위권 팀들한테는 상금과 중계로, 표 값도 무시 못 하고 uefa포인트도 쌓고 동기부여가 되는 듯 해 앞으로 점점 위상이 쌓일 거 같네요. 코파 이탈리아 결승전에 웨스트햄 모예스가 와 있었다는 거 보니 유럽대항전 우승 목표로 하고 웨스트햄도 진지하게 임하고 있습니다.  그 무시하던 유컨도 못 나가는 토트넘 팬들 반응 완전 신포도 ㅋ



빌라 공트에 "Mission is completed"라고 올라왔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30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85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005
123360 Sade Diamond Life (1984) [4] catgotmy 2023.06.05 117
123359 [만화책바낭] 타카하시 루미코의 '마오' 1~14권 잡담입니다 [10] 로이배티 2023.06.05 546
123358 프레임드 #450 [4] Lunagazer 2023.06.04 109
123357 이 티 입고 다니면 쳐다볼까요 [6] 가끔영화 2023.06.04 621
123356 외롭지는 않고 한가합니다 [2] 가끔영화 2023.06.04 270
123355 레트로튠-세월이 지나 같은 곡 같은 다른 곡 [3] theforce 2023.06.03 227
123354 프레임드 #449 [4] Lunagazer 2023.06.03 112
123353 [영화바낭] 정말로 스포일러 없는 '스크림6' 간단 잡담 [12] 로이배티 2023.06.03 469
123352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Back to Basics (2006) [1] catgotmy 2023.06.03 189
123351 [애플티비] 아주 건전한 미국맛 코믹 드라마, '운명을 읽는 기계' 시즌 1 잡담입니다 [2] 로이배티 2023.06.02 788
123350 주말에 읽을 책들 [2] thoma 2023.06.02 328
123349 프레임드 #448 [4] Lunagazer 2023.06.02 113
123348 외모를 버린 레알 마드리드에 미남이 오려나요 [20] daviddain 2023.06.02 749
123347 그리즈만이 7월에 한국 오네요+이강인 [9] daviddain 2023.06.02 251
123346 아리아나 그란데 K Bye for Now (SWT Live) (2019) [1] catgotmy 2023.06.02 178
123345 나의 업무해방일지, 요즘 들은 아이돌 노래(걸그룹, 보이그룹 조금) 외 신곡 1 [2] 예상수 2023.06.02 301
123344 콘크리트 유토피아 예고편, 지난 번에 까먹은 듄: 파트 2 예고편 [3] 예상수 2023.06.02 337
123343 [웨이브바낭] 상남자 길반장님을 봅시다. '리브 앤 다이'(늑대의 거리) 잡담 [6] 로이배티 2023.06.01 413
123342 프레임드 #447 [2] Lunagazer 2023.06.01 106
123341 배우 제인 폰다 "佛 클레망 감독이 베드신 찍기 전 동침 요구" [10] ND 2023.06.01 105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