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살빠지면 얼굴살은 굉~~장히 늦게 빠져요. 볼살은 통통하고 얼굴아래 턱쪽 살이 빠지나 안빠지나를 통해서 살이 빠진건지 아닌지 알수있어요. 그래서 예전에 다이어트를해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해서요) 살을 빼니 동생이 얼굴은 그대론데 몸은 확 빠져서 얼굴이 더 커보인다고 하더라구요.. 작년에 수술한후에 다이어트해서 뺀 정도의 몸무게가 됐었는데.. 주변사람들이 제얼굴도 작아질수 있다는 희망을 느꼈었답니다..;ㅅ; 가족들은 말랐다며 걱정이 태산이었지만요.. 운동해서 살빼면 일단 살쳐짐은 없어요.. 대신 한 1년에 걸쳐서 천천히 빼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