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제 듀나 게시판 1페이지엔 5일정도의 글이 표시되고 있군요. 제가 요즘 하루에 하나의 글 정도를 쓰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쩌다 보니 저 혼자 게시판 글들 중 1페이지에 4, 5개 정도 쓰고 있네요.


12월 들어서 어느 쪽으로든 매일같이 쓰시던 분들 중, 갑자기 소식이 뜸해진 분들이 있는 것 같고요. 소규모 커뮤의 어떤 지점을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2.

요즘 애정하는 한국노래입니다. 가사가 참 좋아요.



2008년 경? 일본 갔을 때, 아키하바라 근처에서 당시 용의자 X의 헌신에 나오기도 한, 후쿠야마 마사하루의 이 노래가 가전매장에도 많이 나왔습니다. 용의자 X의 헌신 배경이 겨울의 도쿄이기도 하지요. 한국에서도 2AM이 리메이크 했었죠.



3.

내년이면 저는 예전 40 나이로 40이네요. 스티브 카렐 주연의 모 코미디 영화가 생각나고 일본의 대마법사 짤도 생각나서 쓴웃음 짓게 됩니다. 나란 놈은 참... 기억하려는 분 있으려나 모르겠지만, 설경구 전도연 주연의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영화를 인상깊게 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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