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09 21:50
글 하나만 옮길게요.
최승호 뉴스타파 앵커
@MBC_PDChoi: 정무수석과 보도국장의 폭로로 길환영 KBS사장은 자격이 없어졌고 방송에 개입하지 않는다는 박근혜대통령의 말도 거짓으로 드러났습니다.길환영사장과 박준우정무수석도 즉시 사퇴하고 국회에 그간의 일을 고백하십시오. http://t.co/gMN3ZJw0OA"
2014.05.09 21:59
2014.05.09 22:14
기사 링크 한겁니다.
클릭해보세요.
2014.05.09 22:02
2014.05.09 23:02
2014.05.09 22:08
2014.05.09 22:24
저기요.
요 아랫글은 링크 요약 소견 다 썼거든요.
저건 미리 하나만 옮긴다고 미리 썼고
뭐가 그렇게 분노스러운줄 몰라도 기사나 좀 관심...
2014.05.09 22:27
눈팅만 하는 분들보단 나은 거 같은데요.
어그로도 아닌데,
비꼬는 듯한 댓글은 좀 자제하시죠.
2014.05.09 22:31
희안하네요;; 일베 링크건 것도 아니고....왜 씨잘데기 없는걸로 자꾸 시비를 걸죠? 트윗 링크질 하지 말아야 한다는 불문율이라도 언제 생긴겁니까?
까는거 자체로는 뭐라하고 하고 싶지 않아요. 내용을 갖고 깐다면. 그냥 비아냥거리는 것 밖에는 더 됩니까?
제 개인적으로는 트윗질 무지 싫어합니다만,
그르니에님은 일반적으로 '트윗낭'의 범주에 드는 그런 트윗레기들이 아니라 트윗을 유관정보의 1차적으로 걸러진 플랫홈 정도로 보시고 그렇게 이용하고 있는거 같더군요.
말주변이 좀 없고 표현하는 방식이 좀 서툴고 (누군가의 기준에는) 좀 유치하게 직설적으로 보인다고 이렇게 비꼬고 비아냥 거리는거 다들 재미 있나요?
2014.05.09 22:33
이건 뭔가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여튼....
고마와요..
2014.05.09 22:36
불쾌하실수도 있는데.....좋게 받아 주시면 감사하죠; 시비거는 분들이 저런 시각으로 님을 보고 있는거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저야말로 말주변 없고 유치하게 직설적이고 그래요.
2014.05.09 22:37
소부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그르니에님이 퍼오는 트윗에 대해 맞는 평을 하셨다고 봐요. (추가로 희안이 아니라 희한이예요.)
그르니에님, 다른 분들도 트윗 다 하시고 다 아는 얘기인데 계속 퍼오니까 짜증 났을 수도 있어요. 다음 부터는 그 기사에 대한
자신의 말을 하게 되면 반응이 달라지실 거예요. 무조건 퍼오기만 하는 건 환영받은 적이 없어요.
2014.05.09 22:43
같이 읽어보자 그런 의도도 있구요.
약간 대자보의 의미도
여기 출입하는 사람이 다양하거든요.
2014.05.09 22:51
아무것도 안하고 남 지적질 하는 것보단 더 유익할듯요
2014.05.09 22:53
지금 들어오는 뉴스 충격이네요......
세월호에서 생존한 화물기사"구조돼 경비정으로 옮겨탈 당시 3,4층 객실안에 학생 수십명이 갇혀 나오지 못하고 있으니 유리창을 깨서라도 학생들을 구조해 줄것을 해경에게 요구했으나 해경이 선내에 진입하지 않은 것은 물론 내 말을 들으려고 하지도않았다
2014.05.09 22:53
아무것도 안하고 남 지적질 하긴 참 쉽죠2
2014.05.09 23:14
제가 헨드폰으로 하다보니 최대한 짧게 칩니다.
원래도 그렇지만.
그리고 트위터를 하는 사람과 안하는 사람은
온도차가 상당해서,
이제 좀 릴렉스하고 싶은 사람들 심기를 제가 자꾸 돋아놓을수도 있구요.
저번에 쓰다만 말인데,
트위터 권하고 싶네요. 트위터외에 언로가 거의 막혀있어서요.
외에도,
저는 1000명정도 팔로하고 따로 리스트 관리하는데,
무척 많이 배웁니다.
2014.05.09 23:54
그르니에님, 사람들이 릴렉스 하고 싶어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듀게에서도 트위터를 하시는 분도 있고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라고 하시는 분도 있어요. 그렇다면 어차피 다 아는 정보를 끊임없이 끌고 오시는 것도, 굳이
트위터의 단문들을 보고 싶어하지 않는 분들께 자꾸 노출 시키는 것도, 양 쪽 다에게 피곤할 수 있어요.
그리고 전 트위터에서 오가는 말들도 그렇게 크게 신뢰하지는 않습니다. 천명이 다 맞는 말만 할 수는 없어요.
많이 배우고 정보를 습득하시는 건 좋아요. 저도 가끔 트위터의 글을 끌고 올 때도 있고요. 그러나 그게 너무 잦고
마치 혼자만이 알고 있는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말씀하시면, 어떤 사람들에게는 짜증을 유발 시킬 수 있지 않을까요?
전 그르니에님이 글을 퍼오는 일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그러나 왜 사람들이 이런 반응을 보일까는
생각해봐 줬으면 좋겠어요.
2014.05.10 00:06
어차피 아는 정보도 아니고, 끊임없이 너무 잦게도 안했습니다 세어보시죠. 글에다 링크를 넣었을뿐 생각을 안 쓴것도 아니고 이번글은 미리 얘기를 했죠?
어차피 누군들 모두를 만족시키진못해요. 여기 댓글들도 밑에도 오히려 절 옹호하는 모습이 더 많아요.
님이야말로 잘못 파악하시는건 아닌지 피곤하게 만드는건 아닌지 돌아보시고,
제 글에 일일히 따라다니며 리플달거없이 서로 스킵하고 관심끊죠? 전 님이 더 사감선생같아요.
2014.05.10 01:09
사감선생님 같다니 슬프네요. 그리고 일일이 댓글 단 적 없어요. 이게 처음임 -_-; 여하튼 좋다는 분들도 많지만 여러사람이 지적하는 문제니 생각해보시면 좋겠다...
그런 뜻이었죠. 스킵하자니 그러죠, 뭐.
2014.05.09 23:18
와 기사 보니까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2014.05.10 00:58
근데 저같이 트위터 거의 안하고 (가끔 듀나님과 루비아빠님 트위터 몰아서 보곤 합니다.) 거의 유일한 정보통이 듀게인 사람은 별로 불편하지 않아요.
바쁜 회사 생활 중 점심시간, 퇴근 후 잠자리에서 잠깐씩 보는 터라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
2014.05.10 01:23
2014.05.10 01:53
2014.05.10 01:54
2014.05.10 03:32
글쎄요, 그르니에님 글들이 그렇게 지적 노동을 강요할만큼 선문답식이었던가요?
거의 단박에 알아보겠던데요.
그리고, 축약 링크 찜찜해서 클릭해보시지 않는건 뭐 각자의 자유지요.
내용상 트롤짓만 아니면 (작성자의 선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죠) 글 올리는 것이 좀 잦더라도 그다지 개의할 것이 없고 관심없으면 스킵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몇몇 분이 짜증을 내는 상황이 과민하게 느껴집니다만.
2014.05.10 12:14
2014.05.10 20:10
꽃향기를맡으면/ 본문 글 끝에 링크 있어요. 손가락 있으시죠? 그거 클릭하면 됩니다.
2014.05.11 22:55
차라리 트위터가 아니라 기사를 링크하세요.
기사 전문을 퍼올 수 없지만 기사내용을 정리하고 개인의 생각을 적을 수는 있겠지요.
그르니에님의 게시글은 어떤 모호한 목적만 존재하지 무엇을 말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재미도 없고 관심을 가질 수도 없고 흥미도 생기지 않고 그르니에님께서 제일 절실할 분노나 행동이 일어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