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기사가 쏟아지는데

2022.05.24 09:34

daviddain 조회 수:343

과장도 좀 들어가겠지만 기자마다 일치하는 것은 개판.  안 되는 팀의 모습 보여 줌



세 파벌이 있음. 그 중 한 파벌이 꾸준했음
ㅡ 대충 포그바/날두를 따르는 외국인 파벌/영국 파벌
매과이어 빼놓고 고참 선수가 회의 염.랑닉도 있었음. 포그바가 나중에 랑닉에게 사과  ㅡ 이거 날두란 의심이 
기자들에게 내부 사정 유출하는 선수 있었음
솔사르의 전술 부족때문에 라커룸 그를 신뢰 안 함.
날두가 상업 부문에서 차지하는 비중때문에 한 선수 에이전트가 딴지 검
래쉬포드는 경영진이 축구에 집중하고 다른 거 줄이라고 해도 안 들음
매과이어는 날두에게 위협감 느낌. 다른 선수들은 팀의 저조함을 그에게 전가,그가 무임승차했다고 생각


랑닉이 빅클럽 맞는 것에 우려가  있었음.

1월에 호날두는 랑닉이 계속 있을 거면 떠나겠다고 통보

랑닉이 오스트리아 국대를 맡은 것은 맨유에게 호의를 베푼 셈


솔사르가
카바니에게 국대 휴가 2주 준 것에 불만. 카바니는 영국이 세 시에도 겨울에 어두워지는 것을 알고 바르샤와 합의, 구단에서 막음

카바니는 호날두 도착으로 7번 뺏기고 자리를 위해 싸우라는 말 들음

호날두 도착으로 마샬 역시 입지에 불안함을 느꼈음


턴오버가 너무 많아 농구같다고 벤치자원들 비웃음


ㅡ 언어나 국적때문에 어느 팀에서나 뭉치는 무리는 있는데 저렇게 파벌은 안 되는 팀에서 나옴. 포그바가 악의 축으로 자꾸 추측되는 상황. 유출은 린가드로 짐작들 하고 있음. 스콜스 건도 있고요.


기자마다 디테일 차이는 있지만 논조는 비슷. 개판이다.


콘테를 감독으로 삼을 기회를 차 버린 보드진


지금 우드워드 떠나고 아놀드가 새 단장. 스태프와 점심도 같이 먹고 전임 우드워드와는 다르다고 함, 우드워드는 보이지 않았다고.


리오가 자기 팟캐에서 무리뉴가 맨유 2위 최대 업적이 시간이 지나고 보니 맞는 말이고 그와 얘기해 보고 싶다고 한 건 뭔가 들은 게 있지 않나 싶지 않네요


이러한 상황에서 팀 내 분위기는 바닥까지 떨어졌다. 맨유는 시즌 막바지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그러나 훈련장에서 선수 간 다툼이 벌어졌다. 영국 매체 '더 선'은 "훈련이 끝난 뒤, 선수 2명이 말다툼에 이어 몸싸움까지 벌였다. 이후 라커룸으로 돌아가라는 명령으로 훈련은 조기 종료됐다"라고 전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다툼을 벌인 선수는 고참 선수 2명이었다. 그러나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데일리 메일의 보도를 인용, 싸움을 벌인 2명의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그중 한 명은 유망주였다.

매체는 "이달 초 훈련장에서 싸움을 벌인 2명의 선수는 텔레스와 메브리로 확인됐다"라고 밝혔다. 텔레스는 만 29세, 메브리는 만 19세로 두 선수의 나이 차이는 무려 10살이다. 물론 내막을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나이만으로 두 선수의 잘못의 경중을 따질 순 없다. 그러나 이를 통해 유망주와 주전 선수 간의 다툼이 벌어질 정도로 맨유의 내부적인 체계에 문제가 많음을 알 수 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1&aid=0000009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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