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라는 영화인데요,

2011년 제작 이군요.

라이언 고슬링, 캐리 멀리건 주연의 영화입니다.

영화제 수상도 했군요..

개인적으로는 영화제에서 수상할 만한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은 하는데, 

항상 그렇듯이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래는 포스터 

06DR3Mo.png



남주는 카센터 직원인데, 가끔 투잡을 뛰죠,,,위험한 범죄에요..


그가 거주하는 곳엔 이런 이웃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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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공간을 방문하기도 해요



1DOS6gk.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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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웃 이상의 친밀한 관계가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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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달콤한 로맨스가 시작되는 가 하지만,

교도소에 수감되었던 이웃의 남편이 출감하면서, 

본격 액션 영화가 됩니다. (고어스런 장면도 많이 나와요)

뭐 이웃을 지키기 위해 범죄에 가담하고, 더 크게 연루되고,,,,

뭐 이런 갈등 속에서 총기 액션..., 칼,,,

  

하튼, 뭔가 기대감을 낮추면 시간 순삭 가능합니다.

끝난 후 들었던 생각이, 어,,,이거 예전의 느아르 홍콩영화 아닌가?

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유덕화가 주연하면 딱이군...하는 생각도,,

뭐, 저는 홍콩 느아르 영화도 좋아해서 .동시 상영관도 여러 번 갔었는데,

액션, 로맨스, 멜로 등이 섞인 영화 좋아하신다면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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