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라는 닉을 가진 분이 SLR클럽이라는 커뮤니티에서 24인용 텐트를 혼자 2시간만에 칠 수 있다고 하셨으나 허세취급당함. 이때 간장온라인이라는 회사 다니는 다른 유저가 (자기 회사 로고 새겨진) 텐트 지원해줄테니 직접 해봐라. 하자 다른 유저들이 우리는 물품 지원하겠다, 우리는 축하공연 해주겠다, 돈을 주겠다(....)등등 포상이 점점 늘어남. 어느새 왠만한 록페스티벌 급의 소셜 행사가 생겨나버림.
그리고 오늘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벌레 님은 실제로 1시간만에 24인용 텐트를 혼자서 치시는데 성공했고 오늘의 일은 소셜 페스티벌(? 맞나용?)의 좋은 사례로 역사에 길이 남게 되었다는..뭐 그런...
결말까지 업데이트 됐네요. http://rigvedawiki.net/r1/wiki.php/T24%20%EC%86%8C%EC%85%9C%20%ED%8E%98%EC%8A%A4%ED%8B%B0%EB%B2%8C?action=show&redirect=SLR%ED%81%B4%EB%9F%BD%2024%EC%9D%B8%EC%9A%A9%20%ED%85%90%ED%8A%B8%20%EB%82%B4%EA%B8%B0
그리고 오늘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벌레 님은 실제로 1시간만에 24인용 텐트를 혼자서 치시는데 성공했고 오늘의 일은 소셜 페스티벌(? 맞나용?)의 좋은 사례로 역사에 길이 남게 되었다는..뭐 그런...
막상 저는 못봤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