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3 21:09
추측해봤습니다
젊고 어릴때는 한여름 새벽 2시에 나이트 앞에서 남자들 줄 서있는 것 마냥 자신을 떠받들어주는 인간이 널려있다가
그렇지 않을 시기는 당연히 오니까 그럴 인간이 있어야 하는거죠
내가 너 아니면 누구한테 말하겠니 이러면서 딸한테 가스라이팅 하는 엄마가 많잖아요?
그 딸이 커서 다음군번 딸한테 임무를 전달하는거죠
2022.07.03 22:30
2022.07.03 22:37
2022.07.03 23:07
어찌됐건 님과는 상관없는 일이겠죠.
2022.07.04 09:19
민주주의 사회에서 어찌 생각하든 자유죠
근데 그렇게 생각하면 행복하신가요
2022.07.04 10:20
행복합니다 한화 팬보다는 행복할걸요
2022.07.04 09:44
총체적 난국이네요. 뽑기 어렵지만 '군번'이라는 표현이 제일 끔찍하군요.
2022.07.04 14:12
누가 보면 한국 사회에서 남편들이 아내들을 떠받들고 고생하나 안 시키고 사는 줄 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