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전기영화 주연배우

2022.06.08 11:43

LadyBird 조회 수:710

https://variety.com/2022/film/news/julia-garner-madonna-biopic-lead-role-1235287260/

Julia-GArner.jpg?w=681&h=383&crop=1


줄리아 가너에게 오퍼가 갔고 수락할 예정이라고 하니 거의 확정된 셈이네요. 플로렌스 퓨도 캐스팅 후보에 올랐었다죠.



매력적인 마스크와 야무진 연기력으로 나름 유망주로 불렸었지만 이렇다할 대표작이 없어서 유야무야 여기저기 조단역으로 나오다가 오자크 하나로 존재감을 터뜨렸죠. 저도 전에 얼굴만 기억하다가 이 작품으로 팬이 됐는데요. 탄력 받을 수 있는 좋은 역할이 될 것 같습니다. 체구도 비슷하고 외모도 나름 연상시키는 면이 있어요. 물론 헤어와 분장의 도움을 받겠죠.



각본은 할리우드 블랙리스트(여기선 좋은 의미)에 올랐었다니 나름 괜찮을 듯 싶은데 한가지 불안한 요소는 마돈나 본인이 직접 감독으로 연출을 맡는다고 하네요. 전기영화를 당사자가 제작에 참여하거나 하는 일은 가끔 봤지만 연출은 처음 보는 것 같아요. 마돈나의 연기 도전은 전남편 리치 가이와 공동 흑역사로 남은 그 유명한 망작 스웹트 어웨이 등을 포함하여 영 좋지 않았죠. 그들만의 리그 같이 본인과 잘 맞아 떨어졌던 작품도 있긴 했었지만... 혹시 연출에서 의외의 재능을 보여줄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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