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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드 #87

2022.06.06 17:25

Lunagazer 조회 수:293

첫사진 보고 특정 스튜디오의 이름이 떠오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전 자신있게 그 제작사의 전신이라 할 수있는 모 스튜디오의 작품이름을 타이프했고

두번째 사진을 보고나서 아차차 하고 말았습니다.

https://framed.w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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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

2022.06.06 19:19

저도 비슷하게 미끄러졌다가 두번째 사진에서 실수를 알아차렸습니다 ㅋㅋㅋ 오늘 문제는 되게 쉬운 편이네요 두번째 사진을 보자마자 테마곡이 재생되었어요 ㅋㅋㅋ

댓글
Lunagazer

2022.06.06 19:23

#블랙홀:
사진이 좀 더 오래된 느낌이었는데 말이지요 ㅎㅎ

댓글
Sonny

2022.06.06 19:21

저도 제작사는 알았는데... 작품 제목을 헷갈려서 원 ㅋㅋㅋㅋ

댓글
Lunagazer

2022.06.06 19:24

#Sonny:
영어 제목 쓰는 것도 꽤 헷갈리는 일이었어요 ㅋㅋ

댓글
로이배티

2022.06.06 19:22

아 그 회사랑 이 회사가 이름이 다른 회사였군요? 난생 처음 알았습니다. ㅋㅋㅋ

저도 똑같은 오답 하고서 두 번째에 맞혔네요. 근데 이거 정말 많이들 그러실 듯. ㅋㅋㅋㅋㅋ

댓글
Lunagazer

2022.06.06 19:24

#로이배티:
네 ㅎㅎ그 영화 만들려고 만들었다가 확장되었을 겁니다. 딱 분위기가 그 영화인데 말이죠 ㅋㅋ

댓글
•‿•

2022.06.06 19:49

#로이배티:
원래는 서구 쪽 하청 작업하는 회사였는데(대표작으로 한국에서도 나름 유명한 <라스트 유니콘>이 있고요), 착각하신 그 애니메이션을 계기로 아예 전용 스튜디오가 되었다고 합니다. 사명도 바꾸고요.

사장과 감독과 제작자 등이 서로 아는 선후배 사이였다고 합니다.

댓글
부기우기

2022.06.06 20:46

사람들 다들 비슷하게 낚이는군요 ㅋ

저도 그렇게 처음 사진 날려먹고 두 번째 사진에서야 맞혔네요.

댓글
Lunagazer

2022.06.07 07:14

#부기우기:
그러게요 몇번 본 영화인데도 참

댓글
영화처럼

2022.06.06 22:18

이건 뭐... 뒷구르기 하며 봐도 맞출 수 있는 사진이네요.

댓글
Lunagazer

2022.06.07 07:15

#영화처럼:
아예 이쪽 관심없는 분 아니면 3번 넘기기 힘든 회차였습니다.ㅎ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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