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8 06:58
명복을 빕니다....
https://www.rogerebert.com/tributes/jean-louis-trintignant
2022.06.18 06:59
2022.06.18 10:13
잊지 못할 영화들... 명복을 빕니다.
2022.06.18 10:22
2022.06.18 10:24
2022.06.18 13:33
아무르의 두 주인공 배우분이 이렇게 모두 떠나시게 됐군요. 영화 생각도 나고 슬픕니다.
2022.06.18 16:53
<세 가지 색: 레드>에서 이웃을 관찰하는 외로운 판사 역을 멋지게 소화하셨던 분으로 기억해요.
60대에도 이렇게 차갑고 도도한 역할을 멋지게 연기한 분이라면 젊었을 때 <남과 여(1966)>에서는 얼마나 멋있었을까
궁금해서 보고 싶은데 이 영화는 구하기가 힘들더군요.
쉽게 주위 사람에게 마음을 내주지 않는 차갑고 지적이고 외로운 캐릭터를 참 잘 소화했던 멋진 배우로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