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만에 본가에 내려갔다가 짐이 너무 많은거 같아서 핸드백 하나만 달랑 남기고 온갖 짐을 다 택배로 보내버리고 올라왔는데

밤 막차를 타고 도착해서 교통편도 다 끊겨 택시를 타고 홍알홍알 자취방 앞에 왔는데 열쇠가...ㅜㅠ

 

맞은편 방이 1년넘게 세가 안나가고 있는걸 알기 때문에 일단은 여기 들어와 있는데..

쓰레기 그냥 버려놓고 가서 벌레가 드글드글하고 앉을곳도 없어요..

아침밥 먹을 시간이나 되야 주인집 아줌마랑 통화가 될텐데..(여기서 먼곳에 따로 살고 관리인도 없답니다 ㅜㅠ)

 

대체 어떡하죠? 이와중에 노트북 배터리도 5% 남았습니다! ㅜㅠ

기차에 시달려서 몸도 피곤한데 이게 무슨 바보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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