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10 10:06
인기 순위에 올라 있고, 주변에서 추천하길래 아무 사전정보 없이 봤습니다.
오우, 꽤 재밌네요.
단순한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전개와 상황설정도 좋고 세 배우들의 연기도 좋고.
주연인 오동민씨의 연기는 매우 훌륭했는데 영화가 작은 느낌이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감도 있습니다.
마치 단편영화를 본 것 같은 기분이랄까요?
극장 흥행은 뭐 성공을 기대할 수 없을 종류의 영화지만,
넷플릭스를 통해 좀 유명해졌으면 좋겠다 응원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아직 외국사람들이 볼 수는 없는 것 같군요.
아,,,,이래서 넷플릭스를 못 끊어요...ㅎㅎㅎ
2023.04.10 18:36
2023.04.10 20:53
짧습니다. 쉽게 도전가능합니다.
쉽게 도전 가능하다고오오오오오오오오요!!!!!!!! ㅋㅋㅋㅋ
2023.04.10 21:01
이것도 봐야 하고 '비프'도 봐야 하고 또 뭐뭐 볼 게 너무 많아서 제목도 다 까먹었네요. ㅠㅜ
그래도 이건 영화 한 편이니까 '비프'보단 먼저 볼 것 같아요. 하하;;
2023.04.10 21:42
아, '비프'도 흥미롭긴 합니다. 헌데 계속 보려면 조금 답답하긴 해서....말씀대로 금방 보기엔 '옆집 사람'이.....ㅎㅎㅎ
안 그래도 넷플릭스가 '니 취향이다! 니 취향이라고오오!!!! '라며 계속 추천해대고 있었는데. ㅋㅋㅋ 글 감사합니다. 이것도 낼름 봐야겠군요. 하아... 근데 이미 볼 것 쌓인 게 소화가 안 되고 계속 쌓이고만 있는데.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