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 닉 키리오스

2022.06.30 17:03

daviddain 조회 수:296

악동 이미지가 있는데 Kyrios you cannot be serious라고 쓴 카드 든 관중 쪽으로 침 뱉었네요. 나중에 기자와 인터뷰하며 침 뱉었다, 일부러 했다, 내 팬이면 안 그랬다라고 대답.나는 슈퍼마켓 가서 9시부터 5시까지 스캔하는 사람 보며 박수 안 친다, 나는 모욕당한다고 느꼈다네요. 관객이 어디서 그런 자신감을 얻었는지 모른다고 하네요.


You cannot be serious는 존 매켄로가 심판 판정 문제삼으며 한 말인데 ㅋ <보리vs매켄로> 설명하며 이동진은 매켄로가 관중들한테  이기고 그 이미지를 극복하려면 이미 각인된 악동의 이미지와 반대로 적수 보리처럼 얼음같아야 했다고 했죠


키리오스도 각인된 이미지가 쌓여서 저렇게 된 것도 있긴 하지만 매켄로는 실력이 자타공인 뛰어나서.  키리오스가 이제까지 보여 준 기행들 볼 때 팬이 보낸 You cannot be serious는 틀린 메세지는 아닌 듯도 합니다


키리오스는


이것만 아니라 여성 심판의 나이와 시력을 문제삼았다고 합니다


https://mobile.twitter.com/9NewsMelb/status/1542060175674286081?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542060175674286081%7Ctwgr%5E%7Ctwcon%5Es1_&ref_url=https%3A%2F%2Fd-17144061133541460170.ampproject.net%2F2206101637000%2Fframe.html


조코비치  3세트로 가볍게 제압하며  3라운드 진출, 앤디 머리 탈락  이스너 진출 나달은 베레티니,칠리치 코비드 양성 기권이 대진운에 도움될지도요.팀 반 라이트호벤 역시 2라운드 통과  권순우 선수는 오늘 복식 나가는데 키리오스 만나요



https://mobile.twitter.com/BBCSport/status/1541797124677013504?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541797124677013504%7Ctwgr%5E%7Ctwcon%5Es1_&ref_url=https%3A%2F%2Fwww.washingtonpost.com%2Fsports%2F2022%2F06%2F29%2Fnick-kyrgios-spitting-heckler-wimbledon%2F


키리오스  경기 이기고 오늘 관중들 시끄러웠다,관중들에게 감사,나에게 비판을 아끼지 않았던 팬도 포함, 누군지 아시죠 이랬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39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3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775
120542 성매매와 av의 공통점과 차이 [23] catgotmy 2010.10.06 5056
120541 경주 리조트 사건... 뉴스 차마 못보겠습니다. [8] 지루박 2014.02.18 5055
120540 고종석 트윗 [25] 호밀호두 2012.12.29 5055
120539 김태희 장희빈 확정이네요 [20] 감자쥬스 2012.10.08 5055
120538 무려 3억짜리 다이아몬드 반지입니다. (착용샷) [15] 아카싱 2012.04.05 5055
120537 이게 웬 일인가요. 판교 추락사건... [20] 물방울무늬 2014.10.17 5054
120536 아침 7시반에 온 문자 [18] 여름숲 2014.05.29 5054
120535 클럽 빌리티스의 딸들 [30] DJUNA 2011.08.07 5054
120534 GS25 김혜자의 맘 등심돈까스 도시락.. 무난하네요. 듀게 여러분께 추천. [10] art 2010.10.10 5054
120533 루리웹에 인증한 오덕 연예인. [2] 자본주의의돼지 2013.08.06 5053
120532 7번방의 선물 류승룡 바보 연기 통했네요. 4일 만에 100만명이 보다니 [12] 감자쥬스 2013.01.27 5053
120531 왜 살까?_에드워드 호퍼의 경우 [29] 칼리토 2012.11.22 5053
120530 psy와 usher 한인타운 클럽에서 [9] AT Field 2012.09.16 5053
120529 영화관에서 요즘 제일 보기 싫은 광고 [19] 감자쥬스 2012.09.09 5053
120528 오늘 시부모님 뵙기로 했는데, 긴장되네요. [9] 물고기결정 2013.09.29 5053
120527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은 하이틴 모델 [12] 로사 2011.10.20 5053
120526 [듀나리뷰랄라랄라] 영도다리 [5] DJUNA 2010.06.25 5053
120525 다들 듀게 접속 이상 없으신가 봐요? [10] 푸른새벽 2010.07.23 5053
120524 유재석의 기량이 최고로 발휘될 때 [7] 디나 2013.03.29 5052
120523 이 와중에 변희재의 한탄 [24] 마르세리안 2012.10.28 505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