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28 13:50
청춘불패가 계속 표류하고 있다. 그것의 원인이 정확히 원년 멤버들의 이탈 때문인지 제작진의 문제인지는 말하기 곤란하지만 적어도 초심을 잃었다는 것만은 분명하게 지적할 수 있다. 이번 주로 마흔세 번째 에피소드를 방영했다. 지금의 청춘불패와 처음 유치리를 찾은 때는 너무 다르다. 그중에서 가장 달라진 것은 매번 게스트로 대부분 분량을 채우고 있다는 점이다. 그래봐야 깨진 독에 물 붓기나 다름없는 일이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225 (기사 전문)
미디어스에 뜬 기사의 내용입니다. 내용의 대부분에 공감.
언론에서도 대부분 혹평인데 왜 계속 게스트를 부르는 걸까요? 이런 식으로 가느니 제작진을 교체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전 이들을 계속 보고싶단 말입니다.
2010.08.28 14:03
2010.08.28 14:20
2010.08.28 14:44
2010.08.28 15:01
2010.08.28 15:34
근데, 논농사는 모내기찍고 바로 추수찍으려나... 중간과정은 전혀 보여주지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