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6161407181&code=940100

 

김여진씨의 마지막 문장---

 

 

"김여진도 황 이사의 발언에 유감을 표했다.

 김여진은 16일 트위터를 통해

 “국밥집 아줌마라니 영광이다”라며 “

그렇지만 나는 공짜옷 협찬 받으러 간 적 없고

 이 부분은 명백히 허위사실이니 정정해 달라”고 밝혔다.

김여진은 또

 “당신이 그 동안 국밥집 아줌마와 ‘뜨지 못한’ 배우들과 ‘시위하는’ 사람들을 어떤 마음으로 대했는지 잘 알겠다.

그 차별의 마음을 말이다. 그래도. 당.신.이. 차.별.을. 받.을 .때 .함.께. 싸.워.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 인상깊네요.  황의건씨 커밍아웃하신 분이군요. 몰랐습니다.

 

누구의 말이 진실이냐의 여부를 떠나서 왠지 김여진씨의 말에 믿음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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