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찌그레기 잡담

2022.07.22 10:26

daviddain 조회 수:363

FYOcTKlXwAIjygZ?format=jpg&name=large 디발라 호날두처럼


셔츠 이미 구할 수 없음



디발라 유니폼 어제 공식 판매 시작

로마의 모든 상점과 온라인 상점에서 디발라 유니폼 수천개 판매

디발라 마킹 매진 최근 몇년간 유례 없는 기록

일부 팬들은 알파벳 개별 조합해서 디발라 마킹

호날두 유벤투스 유니폼 판매 첫날 수준 기록

로마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유니폼은 20년 넘게 팔린 토티겠지만 하루 기록은 디발라

로마인과 관광객 사이에서 가장 인기 많은 코르소 거리 상점이 가장 먼저 매진 선언

- Corriere dello Sport


스크르니아르 no


9월 계약,메가 오퍼와야 간다




김민재 온다



김민재의 나폴리 이적이 가시화되었습니다.

바이아웃이 40m이라는데 이게 나폴리가 디발라에게 제시한  바이아웃 금액과 같고 디발라는 거절, 로마는 애초 30m  하자고 했다가 20m으로 합의.


나폴리는 초상권을 구단이 보유한다는 방침이 있어서 이 부분도 디발라와 격차가 있던 걸로 압니다. 가제타에 따르면 디발라 ㄷ조상권 서류가 100페이지가 넘고 복잡하다네요. 스팔레티는 뭔가 하길 바란 것 같은데 디발라 로마 이적 발표되고 기자 회견에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나폴리 구단주는 영화 제작자다 보니 초상권에 예민합니다. 실제로 자신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나폴리 유니폼 입은 사진 썼다가 이적 불발된 선수있습니다.


스팔레티가 성격이 강하고 예민한 편이 있고 주장이었던 토티 이카르디 인시녜와도 충돌이 있어서 셋 다 나감.  토티와의 갈등은 제코,나잉골란 등이 다 인정한 것.



http://www.djuna.kr/xe/index.php?mid=board&search_keyword=%EB%82%98%ED%8F%B4%EB%A6%AC+&search_target=title_content&m=1&document_srl=14045308


전에  쓴 글


윽,왜 하필 라이벌 팀에 한국인 선수가 오다니. 태양의 데르비 라이벌.  실제로 예전에 링크났던  라치오 안 간 거  천만다행.  리버풀도 그렇고 가시밭길 팬질.



디발라는 로마 첫 인터뷰에서 로마가 운명이었다고 말했는데 예전 인터뷰에서   검투사,로마 영화 좋아한다고 했더군요

디발라가 로마 원하지만 4위는 힘들어 보인다고 한 게 4.23.기사


Soy muy fanático de los gladiadores, me gustan mucho, me gustan las películas, Roma, las batallas. 검투사들 팬임.많이 좋아함. 검투사 ,로마,전투 나오는 영화 즐김


우승 퍼레이드 할 때 팬들이 구단주한테 "디발라 데려 와" 합창했는데 진짜 데려 옴, 키운 스타 아니면 살라, 알리송, 뤼디거처럼 데려다 키우고 팔아 월클되는 것만 보다가 이런 영입이라니 ㅠㅠ




그리고 둠이 옵니다,바이날둠이 


이탈리아 프랑스 매체에서 근접 보도 ㅠㅠ


무리뉴가 친한 캄포스와 얘기하다 이루어진 것 ㅠㅠ


토트넘  단장 파라티치가 탕강가 때문에 밀라노 와 있는데 쩌리 처리한다고 로마에 은돔벨레,조 로든에다 현금 얹어 자니올로 달라고 했다 거절당함  자니올로는 콘테,파라티치가 좋아하죠. 얘 지금 로마 구단과 기싸움하다 아무 오퍼도 못 받고 눌러 붙어야 하는 상태.



호날두가 나폴리와 링크되었습니다. 오시멘 뮌헨 가면 간대요.

나폴리가 챔스 나가니까 어쨌든 유로파는 벗어나 보려는 발버둥. 극한직업 멘데스.



디발라 로마행은 유베 팬들이 그나마 반기는 눈치더군요. 유튜브 인터뷰 동영상 댓글 보면 그렇게 달리는 댓글들이 많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505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440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847
120879 ‘작은 아씨들’ 과 K드라마가 만나면? [14] soboo 2022.09.03 1085
120878 프레임드 #176 [4] Lunagazer 2022.09.03 142
120877 "브로드처치 1~3시즌" 다 봤네요.(추천) [6] 산호초2010 2022.09.03 321
120876 "러브 인 체인" 보신 분 있나요? [1] 산호초2010 2022.09.03 252
120875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연애 [3] catgotmy 2022.09.03 560
120874 [EBS1 영화] 존 포드 감독의 <수색자> (밤 9시 40분) [10] underground 2022.09.03 304
120873 클리셰, 반찬, 일어나기 (잡담) [10] thoma 2022.09.03 379
120872 남자 아이들 사이에 있을 수 있는 장난에 관한 학폭과 국민청원 [8] 자갈밭 2022.09.03 646
120871 [영화바낭] 지알로 & 아르젠토 비긴즈. '수정 깃털의 새'를 봤습니다 [2] 로이배티 2022.09.03 285
120870 [넷플릭스] CODA, 파트너트랙, 프렌지, 블랙리스트. [10] S.S.S. 2022.09.03 462
120869 우울한 뽕끼가 느껴지는 가끔영화 2022.09.03 229
120868 [KBS1 독립영화관] 고백 [1] underground 2022.09.02 257
120867 프레임드 #175 [2] Lunagazer 2022.09.02 137
120866 [시즌바낭] 심플 깔끔 가난한 복수극, '블루 루인'을 봤습니다 [2] 로이배티 2022.09.02 446
120865 BTS 부산공연 장소 결국 변경됨 [2] soboo 2022.09.02 715
120864 신호를 안지키는 오토바이를 보다가 [1] catgotmy 2022.09.02 247
120863 유럽 축구 이적 시장 마감 [5] daviddain 2022.09.02 318
120862 돌아갈 집, 누굴 생각하기, 노래 하기 [4] 가끔영화 2022.09.02 220
120861 제가 찍은 사진 하나 보고 가셔요. [8] 남산교장 2022.09.02 631
120860 뭐? ‘한남’들에게 재앙이 될 태풍이 오고 있다고? [4] soboo 2022.09.01 98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