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5 23:38
어제자 업데이트된 넷플릭스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광고입니다.
(동영상으로 가져오는 건 실패..
링크로 보세요ㅠ
https://youtube.com/shorts/Y-yfpQGIsto?feature=share )
첫번째 에피소드 보다 말았는데
알버트 웨스커의 딸이 주인공이고..
왜 보다 말았는지는..한 10분만 보셔도 이해가...껄껄
더불어
다음주 월요일에는 작년에 개봉한 웰컴투 라쿤시티가 올라오네요
이 영화도 VOD 출시되자 마자 봤는데
도입부는 B급 호러풍으로 시작해서 조금은 기대를 하게 하다가 뒤로 갈수록 팬메이드도 이것보다 낫겠다 싶은 내용과 결말이..
작년의 box office bomb 순위를 따질때마다 자랑스럽게(?) 꼽히는 작품입니다ㅎ
이 영화도 소니 픽쳐스인데, 확실히 소니픽쳐스 영화는 보고싶은 걸 참고 넷플릭스를 기다리는 게 낫다는 걸 깨달았습니다...흑 (기다리면 확실히 올라오는..)
그러고보면 예전의 레지던트이블 영화 시리즈가 엉망인 줄거리에 CG로 떡칠하고 요보비치 원맨쇼 였음에도
폴 W.S 앤더슨 감독이 오락적인 면에 대한 감각은 꽤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요약:
이번주 및 다음주 넷플릭스의 레지던트 이블 컨텐츠들은 스킵하셔도 되겠습니다ㅎ
2022.07.16 00:10
2022.07.17 10:01
2022.07.16 10:27
헛 저 주말에 이거 보려고 했는데요ㅎㅎ 혹평을 보니 망설여지는군요. 어쩌면 저처럼 원작영화/게임에 큰 애착이 없는 사람은 괜찮지않을까요? ㅋ
2022.07.17 10:03
2022.07.16 16:35
전 생각보다 후자는 재밌게 봤습니다(...)
넷플릭스 시리즈는 정말 못보겠네요
2022.07.17 10:04
2022.07.16 23:10
2022.07.17 10:07
팬들에게 돌 맞을 소리지만 원작 자체에 문제가 많죠. 캐릭터와 배경으로 헐리웃 블럭버스터 기분을 내지만 알멩이는 일본 환타지 소년 액션 만화 수준이라는 언밸런스가... ㅋㅋ 원작 인기 캐릭터들 데려와서 현실적으로 그려 버리면 팬들에게 돌 맞을 거고. 아예 원작을 살려 버리면 너무 유치해지니 진퇴양난! 차라리 게임 7편 이후의 우중충 본격 호러 분위기가 이시국 실사화에는 잘 맞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