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9 19:19
2022.07.09 20:52
2022.07.10 11:54
2022.07.09 22:13
땀을 많이 흘리면 노폐물 배출이 잘 되어 피부가 고와져요.
애써 운동하지 않아도, 돈 들여 사우나 가지 않아도 땀 흘려서 고운 피부를 얻을 수 있죠. ^^
건조하면 주름살 생겨요. ^^
2022.07.10 11:56
2022.07.09 23:41
습도가 참 적응하기 어려운 거더라구요. 옛날에 좀 습한 동네(대만)로 놀러갔다가 느꼈는데 아우... 근데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 피부는 좋아 보였구요. ㅋㅋ 걍 장점을 보며 정신승리를 하려 노력해보아요 우리.
2022.07.10 11:59
2022.07.10 10:36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그냥 땀을 흘리고 (나중에)샤워로 시원함을 주겠다,,,라고 생각하셔야,,,,
저는 아이스팩을 이용하기도 하는 데 아주 시원합니다.
등이나 몸 어디라도 대고 있으면 아주 시원합니다.
다시 얼리면 계속 사용할 수 있으니 2개 이상 구입하시면 비는 시간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2022.07.10 12:03
2022.07.10 11:17
저도 더위는 어지간히 참고, 에어컨 냉방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멀리하는 편인데 습도에는 정말 장사가 없더군요. 습하니까 사람이 축 늘어지고 하루종일 괴롭더라구요. 요 며칠 새에 습도가 낮은 채로 더웠던 적이 있는데 그런 날씨에서는 그냥 바깥을 다녀도 크게 힘들진 않았어요. 그런데 습도가 높으면... 으..
2022.07.10 12:11
2022.07.10 21:43
유럽이 40도가 넘는데 에어컨 설치도 잘 안된 곳이 많으니 내가 날씨 불평을 하면 안되지, 요즘은 완전 백치가 된거 같이
머리가 안돌아가요. 온도보다 습기가 사람잡는게 맞는데 그래, 한달 반 정도만 견디자, 견.디.자
세월 빨라서 어느새 9월이 오고 추석이 오고~~~~ 찬바람이 불거라고 그렇게 기다리면서 멍~해져 있어요.
장대비가 쏟아질걸 기대하는데 왠걸 사우나 상태가 계속된지 어언 2주일. 그러나 세월은 가리라 믿어요.
그런곳이 어디인지 저도 알고 싶군요. 러시아 어디쯤일까요 캐나다나 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