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3 19:20
2022.07.03 20:04
2022.07.03 20:22
2022.07.03 20:33
"실버라이닝 스케이트"(넷플)였나 맞는 제목은 아닌데 러시아 멜로였는데 이 영화는 좋았어요.
폴란드 드라마는 굉장히 유쾌할거 같은데 작품 자체가 연출력이 꽤나 엉성했고, 사실
헐리우드 벗어나면 정말 다른 나라 영화는 우리가 너무 모르죠.
2022.07.03 20:40
2022.07.04 07:48
"더 크라운"은 정말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드라마 중 탑이죠.
어떤 면에서는 전 "더 크라운"을 편히 보고자 넷플에 가입했는데요.
역사물, 영국왕실 이런건내 취향 아닌데,라면 좀 이야기가 다르지만요.
2022.07.03 20:37
글을 통해서 드라마 느낌이 밀려옵니다. ㅎ
이하 넘겨짚기이지만 스위스는 사람들 자체가 좀 그럴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자신들이 재미없는 사람들이라는 걸 잘 알기에 확대경 들여다보며 시계만들기만 집중한 걸까요.ㅎㅎ
2022.07.03 21:35
2022.07.03 21:38
ㅎㅎㅎ 스위스 막장 드라마인데 우리하곤 정서가 멀찍하니 떨어졌나 보네요.
2022.07.03 22:00
2022.07.04 08:00
딴 얘기해서 죄송하지만 넷플에서 젤렌스키 대통령 나오는 "인민의 종"을 방영한다길래
기대했는데 미국한정이었어요.
지금 말씀하신 드라마는, 농장, 목장 경영 이런걸 그린 작품들을 좋아하긴 하는데
확실히 헐리우드에 익숙해서인지 다른 나라 작품들은 굉장히 낯설고 정붙이기 힘든 면이 있어요.
다시 넷플릭스 재가입하면 한번 볼만한 작품으로 기억은 해두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