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탄사를 부르는 기사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오호~, 와우~, 헐~, 에휴~...

그런 기사들을 늦게 보게 되는 경우도 있고 해서, 날짜를 언급하는 것은 그만두려고 해요.


1. '한동훈 무혐의' 검찰 결론…제보자는 명예훼손 기소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54203


결국 핸드폰은 열어보지도 못했습니다.

이스라엘에 보낸다~하는 기사도 봤던 것 같은데, 실제 보낸건지는 모르겠네요.


어쨋든, 뭣이 중헌디?

검찰이 증거를 가져와야 기소여부를 따진다는 지극히 상식적인 법적용으로 인해 검찰에 의해 무혐의가 되었습니다.

기소를 할 것인지 말것인지를 결정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전에 수사를 할 것인지 여부도 결정합니다.

기소후 법정에서 진위를 다툴때에도 그 증거 정도를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예, 대충이렇습니다.


한동훈은 무혐의로 결론지어졌고, 제보자는 기소되었다는 기사입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생각해봤는데.

핸드폰을 열었는데, 

'어라,,,아무것도 없네~'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 

결국은 비번을 풀지 못한 걸로 결론지어졌네요.

핸드폰을 풀었는데, 아무것도 없는것이 더 재밌었을텐데, 그렇게 까지 안가는 것이 오히려 더 좋은거겠죠.



2. 산업장관 후보 유력 이창양 “출산 기피 부담금 물리자” 칼럼 논란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37758.html


출산 기피 부담금을 피하려면 뭔가 확인 증명서같은 제도라도 만들겠죠?


'칠드런 오브 맨', '핸드메이즈 테일'(이 드라마는 보지 못했어요) 등이 떠오르는데,

불임으로 지구 재앙이 오기전에 대비하자는 의미인건지?





요즘 키워드 검색을 가끔 해보는데,

4대강, 자원외교, 민영화등의 단어들을 검색해 보고 있어요..

뭔가,,,, MB정부 때에 못 다 해먹은 꿀단지를 다시 해먹으려고 하는 것 같은 불길한 느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73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27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454
126564 스페인/영국 언론에 보도된 손웅정 아동학대 new daviddain 2024.06.26 94
126563 Love is an open door 우크라이나어 new catgotmy 2024.06.26 26
126562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 주연 오승욱 감독 리볼버 예고편 상수 2024.06.26 120
126561 프레임드 #838 [3] update Lunagazer 2024.06.26 68
126560 [단독] 'SON아카데미' 폭행 코치는 손흥민 친형…"피멍 들자 웃으며 잘못 때렸다 해" [2] update daviddain 2024.06.26 166
126559 손웅정 감독 아동학대 혐의 피소…"고소인 주장과 달라" 반박/손웅정 “합의금 수억원 요구” VS 피해 아동 쪽 “2차 가해” [단독] 손웅정 고소 학부모 “지옥 같은 시간…피해자 더 없길” daviddain 2024.06.26 113
126558 칼리굴라 완전판 예고편/시리즈온 무료 ㅡ 지옥의 묵시록 파이널 컷 7.4.까지 [6] update daviddain 2024.06.26 113
126557 We Don't Talk About Bruno - 헝가리어 catgotmy 2024.06.26 26
126556 이런저런 잡담... 여은성 2024.06.26 129
126555 잡담바낭 - Oil, GPU, 그리고 자본주의 상수 2024.06.26 100
126554 [넷플릭스바낭] SF인줄 알고 봤지 뭡니까. '행복도시' 잡담입니다 [4] 로이배티 2024.06.25 193
126553 심심하신 분들은 롯데 기아 보세요/하이라이트 영상 [42] daviddain 2024.06.25 201
126552 인사이드 아웃2 스페인,남미 예고편을 별생각없이 보니/프랑스 예고편의 따분이 [2] daviddain 2024.06.25 111
126551 프레임드 #837 [4] Lunagazer 2024.06.25 37
126550 왜 ‘프렌치 수프’를 봤는데 ‘베이크드 알래스카’가 먹고 싶어지는가?(스포일러 없음) [4] ally 2024.06.25 174
126549 Love is an open door 크로아티아어 catgotmy 2024.06.25 36
126548 모임, 동호회에서 한 인간이 흑화하는 과정에 대해 [4] ND 2024.06.25 518
126547 [정보] 에릭 로메르 감독전 - 아트하우스 모모 6.24~7.6 soboo 2024.06.24 118
126546 왓챠의 옛날 홍콩영화들은 한글자막이 있다는것에 의미를 둬야겠군요. [2] ND 2024.06.24 182
126545 [넷플릭스바낭] 제목이 참 직관적인 대만 호러, '여귀교' 잡담입니다 [4] 로이배티 2024.06.24 20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