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08 10:55
아버지가 일자리 관련 어딜 자꾸 가자고 하셨어요. 전 싫다고 했어요. 계속 가자고 하셨지요.
전 화장실로 가서 문을 온 힘을 다해 세차게 열었다닫았다 하며 소리쳤어요.
"쉬고 싶다고요, 쉬고 싶어! 쉬고 싶단 말이야!" (무한반복)
그러다 깼네요.
아버진 돌아가신지 몇해 되었고요, 현재 몸이 안좋아 잠시 쉬는 중입니다.
히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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