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커..를 보고

2022.06.08 22:58

라인하르트012 조회 수:729

1. 생각보다 힐링됩니다..단 빠른 전개나 액션 좋아하시는 분이 아니라면..특히 전 모텔에서 아이유의 독백이랑 관람차에서 강동원의 대사..좋았어요

 

2. 생각보다 조연진이 좋아요..특히 박XX배우랑 이XX배우..짧지만 좋은 연기였어요..나올 줄 모르고 봐서 그런지..

 

3. 주연 중에는 전 송강호 배우랑 이지은 배우..송강호 배우는 과연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는 연기..특히 상처받고 터덜터덜 걷다 아가방앞에 있을때 마음이...이지은 배우는 눈동자 조차도 연기할 정도로 나오는 장면 단 하나도 허투로 쓰질 않더군요..

 

4. 일본영화적인 연출이 보이긴 해도 한국영화나 드라마 같았어요..상처를 안고 사는 사람들을 위로해주는 좋은 영화였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39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3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773
120300 “소음으로 학습권 침해” 학내 시위 청소노동자 상대 민사소송 낸 연대 학생 [7] 도야지 2022.06.30 1117
120299 Mary Mara 1960-2022 R.I.P. [2] 조성용 2022.06.30 269
120298 프레임드 #111 [14] Lunagazer 2022.06.30 353
120297 서울살이 2개월차 [4] 예상수 2022.06.30 559
120296 듀나 정성일 이동진 [8] catgotmy 2022.06.30 1344
120295 Japan and South Korea's Attendance at the Upcoming NATO Summit Could Worsen Global Tensions [3] 도야지 2022.06.30 385
120294 프레임드 #110 [8] Lunagazer 2022.06.29 291
120293 노잼 작품에서 스토리의 힘을 느끼다 [5] Sonny 2022.06.29 808
120292 완도 가족 핸드폰기록 '루나,수면제' [3] 버거치즈 2022.06.29 862
120291 테넷과 일본 오타쿠 문화 [3] catgotmy 2022.06.29 606
120290 기다리고 기다린 마르틴 베크 시리즈 [7] thoma 2022.06.29 556
120289 (영화바낭) 그래 결심했어~!,,,"패밀리맨" [7] 왜냐하면 2022.06.29 439
120288 弗雷德 [8] catgotmy 2022.06.29 480
120287 책 디자인 잡담 [13] thoma 2022.06.28 666
120286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11] 조성용 2022.06.28 1173
120285 nhl 하키를 보다가 catgotmy 2022.06.28 216
120284 윤석열 정부의 외교 경제 [2] 왜냐하면 2022.06.28 962
120283 프레임드 #109 [10] Lunagazer 2022.06.28 322
120282 좋아하는 건물 롯데잠실슈퍼타워 [1] catgotmy 2022.06.28 445
120281 고구마가 이리 맛있을줄 [9] 가끔영화 2022.06.27 54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