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호 잡지 부록 모음.

부록이란 이름을 단 화장품 및 브랜드의 홍보의 장이죠. 아마 잡지부록 과열 때문에 부록제작금액 제한이 있던가 그런데 1년에 2번이던가...3월 9월엔 제약이 없을 겁니다. 명분은 창간기념이던가...이른바 '대박달'이죠.

아... 십년 전만 해도 게임잡지 부록이 무럭무럭

일본도 잡지부록 많이 나오는것 같더군요

지큐 부록은 좀 땡기네요. 저 부록만 사면 얼마일까요?

예스24 장바구니를 잡지로 채워보고픈 의욕이 생기는군요.

구호 저 클러치백 가죽이라면 사겠는데...지금 여행용 바우처나 여권지갑등을 넣을 용도로 저 사이즈 클러치 알아보고 있는데 다들 쓸데없이 비싸서 딱 좋아보이네요

9월호는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는 시기라 모든 패션지들이 사활을 내걸고 판매에 열을 올리죠. 가만 보니까 예전 잡부에 비해 크게 달라진 건 없네요. 전 인스타일 라프레리 크림이 탐나네요. 한 세권만 사재기 할까나 ㅋㅋ. 제값주고는 절대 못사는 제품이니까

젠틀맨코리아는 (회사에서)상품 이미지를 잘못 올려놓은 것 같아요. 사진은 라프레리 '아이크림'인데 검색해보니 글씨로는 (아래 인스타일에서 주는 것과 같은)라프레리 '수분크림'이네요. 아이크림인 줄 알고 주문하려고 들어갔는데 어쨌거나 y24, 알라딘 모두 품절.
다른 잡지 중에서 필요했던 물건 주는 걸로 2개 고르고 또 할인, 주말적립 미끼를 물고 담다보니 카트가 그득... 그래도 덕분에 오랜만에 책 샀네요.

싱글즈랑 지큐 담달호 사갑니다. 쓸모있어 보이네요.. 화장품은 아무리 비싼거라도 잘 안쓰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