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02 12:52
1. 인순이.
문득 나꼼수 콘서트에도 나오고, 어제 jtbc개국축하 쇼쇼쇼에도 나왔던 이한철에 대해선 어찌 생각할지 궁금.
(인순이는 4사 합동 축하쇼에 나온거고, jtbc는 그거 끝나고 자기네만 따로 했습니다. 김희애가 mc보면서. 거기에 이한철이 나왔죠.)
2. 연아.
저 한겨레 기자는 실제보다 좀 더 과장되게끔 소개하네요. 공지영은 영상 보지도 않고, 저 기자의 트윗만 보고 저리 반응한거 같기도 하고요.
전 1,2번 다 저렇게 비판할수 있다고 봅니다. 종편 출연만으로 비판하는 마인드의 사람도 있을 수 있죠.
제가 열 받는건 3번입니다.
3. 2006년 중앙일보
자신의 중앙일보 소설 기고에 대해서는 그땐 2006년이였거든, 노무현시대였거든, 알바야~꺼져라 이렇게 넘어가는게 빡치는겁니다.
차라리 자신도 그때 실수했다, 내가 잘못했었다 하고선... 종편출연자들을 까면 말이 된다고 보는데요.
자기가 한건 로맨스, 남이한건 불륜 마인드가 열받는겁니다.
인간이 모든 언행 하나하나가 일치할 수는 없지만, 뒤늦게 잘못 인정하고 수정할수는 있죠.
근데 이 양반은 자신이 일치하지 않는 부분은 수정이 아니라, 그땐 다르거든~ 으로 퉁치려는게 빡치는겁니다.
왜 이렇게 잘못 인정이나 이런걸 못하는지, 정동영이처럼 사과하고 시작하면 되잖아요.
그러고 본인의 마인드대로 종편 출연자들 까면 되고요.
p.s 예전에 무릎팍에 이 아줌마 나올때쯤 듀게에서 이 양반 까일때 쉴드친게 후회되네요.
그때 철없다, 마냥 소녀같다 이런걸로 까인거... 그런 사람도 있을수 있지 했는데... 진짜 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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