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67&newsid=20100904095312810&p=sisain

“수심 6m가 현장에선 법”

 

김 의원은 지난 8월16일부터 홀로 떠나는 '4대강 현장 검증'을 시작했다. 

잠깐 들러 사진 찍고 떠나는 그런 검증이 아니다. 

4대강 사업 공구 170곳을 일일이 찾아가 조사하는 진짜배기 검증이다 



이번에 현장에 가 보니 애초 계획보다 준설량이 크게 줄어든 구간에서도 

강 중간에 배가 지나다닐 길(하도)만은 깊이 파 수심 6m를 정확히 확보하고 있었다. 

이런 것들을 보며 대운하 때 계획들이 시나리오대로 착착 진행되고 있구나 하는 걸 알았다.  



해당분야 전문가의 위엄이 돋아요.
운하에 대한 쥐박이의 집착이 참 대단하군요. 그렇게 강물에 배 띄워 놀고 싶은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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