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1 15:10
게시판에 되도않은 글올리고 이상하게 행동하는 사람들을 보면 늘 궁금한게
사람들이 자신을 싫어하는것을 모르고 그렇게 행동하거나
알면서도 뭐 어쩌라고 일부러 저러는가인데요.
만약 후자라면 소위 어그로라고
불리는 그런 부류라고 보면
되겠구나싶더군요.
2022.05.21 15:50
2022.05.22 03:00
언젠가 이 증상에 대해 한마디 하려고 하는데 둘다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자신을 싫어하는 것도 알고,어그로를 끌려는 것도 맞구요. 보통 사람들이라면 그 정도 생각이 들면 점점 그 행위가 줄어드는데, 그들은 그게 안되요. "자기 효용감"이라는 괴물에 먹힌 거지요. 딱한 사람들입니다. 허공에 집지어봤자 자기 게 아닌 걸 몰라요.
2022.05.22 06:36
2022.05.22 06:35
2022.05.22 16:37
저두 좀 찔립니다.
깨닫고 실망하게 되면 내가 해 줄 수 있는 것은 무관 하려고 노력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