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케 하는 몸짓

2022.05.16 07:11

가끔영화 조회 수:264

이렇게 많은 꽃들이 해마다 피어있는건지 새로 생겨났는지 많기도 하네요 저위 민박집 문앞에 색바랜 분홍빛 꽃이 있어 지나다 문앞에 누가 있으면 물어봐야지 했는데 마침 남자가 있어 꽃이름이 뭐냐 물어보니 스님들이 하는 합장을 하며 저 여기 안살아요 해서 아 네 죄송합니다 라고 죄송하지도 않으면서 저절로 나오네요,나 무섭게 생기지 않았거든요 아마 나이 많아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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