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하니가 매력이 없어진 날

2015.05.29 08:10

구아바84 조회 수:4982

딱히 일관된 선호도가 있었던 건 아니지만


저는

소희-태연-아이유-현아-하니 순으로 애정을 가졌었는데요


TV보는 시간이 하루에 5분도 될까말까인데


위에 나오는 여돌들이 나오면 바빠도 앉아서 시청할 만큼의 애정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요새 하니가 정말정말정말정말 예뻐서 정말 좋았는데


가슴이 아프네요


예전에 하니만 보면 두방망이치던 가슴이 이제


흑흑 ㅠㅠ


저는 아예에서 특별히 야한 눈빛을 쏘는 하니가 좋았는데요


하니가 연습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거울보고 어떻게하면 야해질 수 있을까.. 너무 안야해서 걱정이었다. 하면서 인터뷰에서 


털털하니 답게 밝히더라고요.



그래 바람대로 정말 야해졌구나.. ㅠ 


그런데 그게 연습의 산물이었다는걸 내가 꼭 알아야만 했니..


털털한게 매력이 없다는 말 이해못했는데


이제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제 섹시하고 예쁜 하니봐도 연습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뭐랄까 제안에서 평범한 여돌로 내려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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