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usHQ, 박진영씨의 박재범군 발언에 대한 공식 입장


안녕하세요? 박재범군의 소속사 sidusHQ입니다.
12월 21일 방송된 <승승장구> 속 박재범군에 관한 박진영씨의 발언에 대해
당사의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우선, 박진영씨의 발언에 유감을 표하는 바입니다.
박진영씨는 ‘진실을 밝히면, 이 친구가 다친다. 보호하기 위해 밝히지 않는다’는 뉘앙스의
이야기를 전해, 오히려 확인되지 않는 온갖 추측을 양산해내고 있습니다.
이는 박재범군의 소속사로서 더 이상은 묵과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sidusHQ는 ‘밝히면 다친다’는 뉘앙스로 이야기로 또 다른 논란을 불러일으킨 박진영씨의
의도가 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박진영씨는 <승승장구>를 통해 “거짓말을 할 수도 사실을 말할 수도 없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에 당사는 “왜 사실을 말할 수 없는 것입니까?”라고 반문하고 싶습니다.
보호라는 명목 하에, 무책임한 발언으로 박재범군은 또 한번 상처를 받게 되었습니다.

sidusHQ는 ‘밝히면 다친다’는 박재범군의 일이 오히려 궁금합니다.
재범군이 다칠까 봐 밝히지 않는 그 일이 무엇인지 JYP엔터테인먼트는
당당하고 속 시원히 밝혀주시길 바라는 바입니다.

정확한 사실을 말하지 않은 채, 뜬 구름 잡는 이야기로
대중들에게 답답함과 궁금증만을 증폭시키는 것 자체가 박진영씨가
이야기한 ‘기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난 7월, sidusHQ가 박재범군을 영입하며 밝힌 바가 있듯이 ‘그는 사려깊은 생각을 가진
마음이 넓은 청년이며, 꿈을 향해 쉼 없이 달려온 어린 친구’입니다.

이런 재범군이 전 소속사로 인해 더 이상 상처받지 않고,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항상 따뜻한 눈으로 응원해주시고 지켜봐 주시는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sidushq.com/Company/News/read.asp?nCategory1=&SearchField=strSubject&SearchText=&nPageNo=1&oidArticle=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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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군이 왜 아무말도 하지 않느냐 하는 분들이 종종 보이는데 이미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하나님과 가족과 팬들앞에 떳떳하다고 얘기했죠.   하지만 그냥 과거는 과거로 보내고 본인은 앞만 보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했는데, 박진영이 TV에 직접 나와 저렇게 말을 하니 소속사인 싸이더스에서 더이상 못참겠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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