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8 14:05
첫 사진을 보고 이걸 맞히라고 낸 문제인가! 하고 버럭 (속으로) 화를 내었습니다만
두번째 사진을 보고는 마음이 누그러들었습니다. ㅋㅋ
https://framed.wtf/
힌트: 원하시는 분들은 드래그하세요. (두번째 사진을 확대해서 인물들의 실루엣을 찾아보세요. )
2022.05.28 16:16
2022.05.29 21:52
그래서 전 뉴욕배경인 아무 영화나 썼습니다. ㅋㅋ
2022.05.28 17:51
2022.05.29 21:52
처음에는 뭔사진인지 대체 감이 안왔는데 확대해보니 알겠더라고요 ㅎㅎ
2022.05.28 18:07
2022.05.29 21:53
전 맞히고나서도 진짜 이런장면이 있었다고? 하는 의심이 들어서 찾아보았습니다. ㅎㅎ
2022.05.28 19:38
2022.05.29 21:53
그쵸 이렇게 스틸로 보니 구분이 잘 안되더라고요.
2022.05.28 22:34
2022.05.29 21:55
보통은 초반부의 사진이 먼저 나오는 것 같던데 이번에는 후반부 회상씬에서 컷을 가져왔더라고요. 그래서 더 헷갈렸던것 같습니다.
2022.05.29 00:14
다섯번째 사진에서야 맞혔습니다. 생각날 듯 말 듯 하다가 그 때 가서야 알겠더군요. ㅋ
2022.05.29 21:57
주인공들이 등장하는 컷이었지요? 운좋게 2번 컷의 실루엣을 보고 그림체를 눈치채서그렇지 저도 3.4번 보고는 잘 몰랐을것 같긴합니다.
2022.05.29 14:08
2022.05.29 22:01
엄청난 호평들에 전부 동의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저도 꽤 좋게 봤던 기억이 있어요. ㅎㅎ 우리 조카들은 영 재미없어하긴 하더군요. 아이들보다도 오히려 어른들이 더 좋아했던 영화 같습니다.
힌트 덕분에 두번째에 맞췄네요 ㅋㅋ 첫 사진은 진짜 어쩌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