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3 21:24
"더 위치(2015), 더 라이트하우스(2019) 등으로 유명한 로버트 에거스 감독이 신작 "더 노스맨(2022)"을 발표했지요.
햄릿의 직접적인 원전인 Amleth(h만 앞으로 돌리면 햄릿이되지요.) 이야기를 영화화한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이미 94년에도 암레스의 이야기가 영화화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프린스 오브 주틀랜드" 혹은 "Royal Deceit"요.
가브리엘 번에 헬렌 미렌이 나오고요 톰 윌킨슨이나 앤디 서키스같은 굵직한 분들도 나오지만 역시 가장 눈에 띈 건 사진의 두 양반이네요. ㅋㅋ
94년이면 한창 영화많이 봤을 때인데 왜 이런영화있는줄도 몰랐을까요 ㅎㅎ
2022.05.23 21:31
2022.05.23 21:51
넵 정답입니다!
그 갈매기가 신인인데다 좀 특색없이 생기기는했어요.
2022.05.23 21:49
첫번째 사진 왼쪽 남자는 이퀼리브리엄에 나오는 그사람이죠? 저 윗댓글 안봤습니다
2022.05.23 21:51
맞습니다!! 여자분도 액션영화로 유명한 분이세요
2022.05.23 21:54
2022.05.23 22:01
비슷한 시기에 활약했던 분입니다. ㅎㅎ
2022.05.23 22:03
2022.05.23 22:05
오 거의왔습니다. 로나 미트라 님의 슨배임입니다.
2022.05.23 22:08
케이트 베킨세일?
2022.05.23 22:09
즈엉답!!
2022.05.23 22:13
아 근데 저는 베킨세일과 베일이 <로렐 캐넌>같이 나온 거 봤어요
<토탈 리콜>에서 제시카 빌과 베킨세일 닮아 보였는데 입 부분때문인 듯,로나 미트라도 약간
2022.05.23 22:03
2022.05.24 00:38
베일은 한 30대쯤 부터였나 원래도 그런 성향이었지만 더욱더 진지하고 쎄거나 거친 역할들만 맡으면서 저런 뽀송뽀송한 매력이 빛나는 비주얼은 봉인(?)시켜버린 것 같아요.
94년판 작은 아씨들에서 같은 이런 모습도 간혹 보고싶은데 말이죠 ㅋㅋ
2022.05.24 20:41
아메리칸 싸이코가 분수령이었지요. 그뒤로 돌이킬수없는 길로...
크리스찬 베일...맞죠? 여자 배우는 모르겠어요.(글자 흰색 처리함)
아래 영화는 분명 봤는데도 갈매기도 첨 보는 갈매기고 너무 생각이 안 났는데 요번은 반은 맞춘 듯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