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시 알렉산더라는 여성감독인데요..

 

일단 대표작(?)은 훌리건스라고 일라이저 우드 나오던 작품이었는데 일단 안봐서 패스..

 

오오 캐서린 비글로 이후에 나오는 박력돋는 차기 여성감독이 되겠구나 싶었는데 흑..ㅠㅠ

(게다가 본인도 무예인 출신이니 여성액션감독이란 메리트도 붙겠구나 싶었고..)

 

그 다음작품으로 만든게 퍼니셔  : 워존이었죠..근데  흥행에 처참하게 시망하는 바람에

(정말 레이 스티븐슨은 퍼니셔 역할에 딱!이었는데 액션신도 박력있고 짜임새 있어서

다 좋았는데 참 좋았는데...그놈의 각본..각본.......조커 짝퉁이 생각나는건 나뿐이냐...

고어장면이 좀 많이 나오다보니 저럴때 신체가 저리?훼손되던가..씁 하는 생각도 들고..)

 

일단 작품 괜찮고 아니고를 떠나서 좀 쓰린 예 였습니다..

 

듀게 여러분들은 작품 흥행과 전반적인 것을 떠나서 안타까운 감독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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