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로 크림 파스타가 메인,

아아주 가끔 오일에 버무린걸 먹고

토마토는 그닥 안 좋아하는데(먹어도 치즈를 듬뿍 섞어서..)

다른 분들의 주된 취향은 어떤지 궁금해요..

 

어제는 바질 페스토를 레시피 보고 만들어 먹었는데

허브향이 거슬려서 별로 입에 안 맞더라구요.

 

참, 저는 언젠가 까페를 하는게 꿈이라서

남들의 입맛 같은걸 알고 싶네요..

 

또, 보통의 한국 레스토랑처럼

흥건한 소스에 면이 퐁당 빠져있고 숟가락으로 국물처럼 소스를 떠먹을 수 있는 타입을 좋아하시는지,

이태리 본토처럼 소스는 아주 약간, 면에 묻을 정도만 있는게 좋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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