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0 16:45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846745
"강 의원은 지난 1998년부터 2003년까지 시민단체인 참여연대에서 재벌개혁과 소액주주운동을 활발하게 펼쳤다. 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 집행위원을 맡았던 2001년에는 삼성전자 주주총회에서 이건희 회장의 장남 이재용씨가 삼성전자 상무보로 임명된 것을 정면비판해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
흠...X맨일까요? 아님, 중앙일보(삼성)의 복수일까요?
암튼 참 재밌어요.
2010.07.20 16:52
2010.07.20 16:55
2010.07.20 16:57
2010.07.20 16:59
2010.07.20 17:00
2010.07.20 17:01
2010.07.20 17:03
2010.07.20 17:07
2010.07.20 17:13
2010.07.20 17:46
2010.07.20 19:55
2010.07.21 11:31
그런데 저는 재벌개혁 소액주주운동과 이 양반의 망언이 그냥 같이 갈 수 있을 것 같으니 너무 오래 산 건지. 어떤 분야의 정의감은 투철한 반면 어떤 부분은 개차반인 사람들 드물지 않게 봤거든요. 자기가 가려운 부분에 대해서만 정의감을 발달시키기도 하고, 사람들 어디가 가려운지 그거 알아서 귀신 같이 마케팅하기도 하고, 아니면 단순한 쌈닭 기질을 정치적으로 포장하기도 하고, 여러가지잖아요.